문장 쓰기보다도 번역에 좀 더 무게가 실린 책이다. 그러나 단어와 어휘 수준의 문제들, 문장구조 수준의 문제들을 비롯해 (주로 영어와 한국어 간의) 다른 언어에서 발생하는 차이를 번역학적으로 잘 설명한 책이기 때문에 ① 영어 번역투 문장을 피하고 ② 커뮤니케이션으로써의 문장을 생각하는 데 영감을 준다.

명사가 무거운 문장은 어렵다

적·의·것·들

모두·서로·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