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세션 및 짝활동에서..
이번주에 짝 활동을 하게 되면서 배운 점이 많은 것 같다. 구현 전에 구현할 내용을 글로 써본다거나, 설계를 그림으로 스케치 해가면서 흐름을 따라가본다거나, 문서 작성에 신경을 쓰게 되는 등 좋은 습관들을 많이 챙겼다.
2주차를 돌아보며…
gpt 사용기: 이번주는 gpt를 훨 덜썼다. 진정한 학습에 집중했던 두 미션이었다.
테스트: 중간 중간에 테스트를 더했다. 단위테스트를 제대로 진행을 하진 못했지만 콘솔에 찍어가는 방법으로 그나마 디버깅을 더한 것 같다. 발생 가능한 case가 많아서 결국 개선하기 전에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마지막엔 테스트를 거듭하여 에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정까지 잘 한 것 같다.
시도하기: 일단 어떻게 되더라도 해보기는 하자는 생각으로 해봤다. 9일차처럼 하나에 멈춰서 끝도 내지 못하는 경우는 없도록 하려고 했다. 결국에는 두 미션 모두 잘 해결은 할 수 있었다..
시도와 검증의 합체
물론 첫번째 미션도 제대로 동작은 하고, 미션 요구사항에 있던 “이벤트 루프”를 빼버려 아쉽게 끝난것이지만…. 설계-구현-테스트 / 검증이 사이의 간극이 있는 것 같다. 저 사이를 이어주려면 대부분 구현과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설계가 문제였다.. 그냥 매번 끝나고 학습정리하다가 설계 갈아엎거나 마지막으로 주어진 조건 확인하다가 갈아엎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매번 시도는 하지만 검증은 안한거다.
체력 관리
확실히 11일차에 무리한게 아직도 느껴진다..
릴레이 프로젝트
영상 하나 보고 학습해서 정리하기와 스트레칭이었는데 미션에 시달려서 많이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