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활동 활발하고! 원활하게!
원래는 의견차의 존재를 살짝 어려워했는데, 오늘은 이게 너무 좋은 흐름으로 이뤄지고 결국엔 좋은 결과를 내서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다! 문제 이해 방식이 살짝 달랐는데 서로의 방식을 서로가 이해되도롣 대화해보고, 비교해보고, 답을 찾아갔다. 이 뒤에도 모두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했는데, 서로 궁금한게 있으면 편하게 질문하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편하게 제안했다. 서로 적극적으로 그리고 열린 태도로 임했기에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gpt를 안썼다!
그러면서 오늘은 gpt를 하나도 안썼다! 검색도 초반의 학습과 중간의 메서드, 모듈 사용법 외에는 대화하면서 해결을 많이 했다. 변수명 조차도 대화로 정했다 ㅎㅎ. 챌린지 과정 중 최초로 gpt를 아예 안쓴 날이다.
결과가 만족스럽다!
위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럽다! 미션에서 나온 문제를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해결할 수 있었다!
검증하기!
최초의 설계의 동작 흐름을 보면서 검증을 진행했고, 마지막에 add 메서드에서 설계 수정을 했다. 그 과정에서 또 새로운 설계에 문제가 없을지 case들을 찾으면서 재차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현시에도 계속해서 실행해보면서 검증해봤다!
나태했나..?
이번에는 중간에 점심, 저녁 시간을 1시간 30분, 2시간을 보냈다. 이때 밥을 먹고 쪽잠을 자곤 했는데, 활용해서 학습정리를 좀 더 정리할걸.. 살짝 나태하게 굴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름 쉬었기에 미션을 좋은 컨디션으로 진행했으려나..? 싶기도 하다. 뭐, 컨디션 조절도 중요하지만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도 자버렸다니?! 하는 생각에서 더 아쉬운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