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fred(유료)

    • 부분 유료. 키보드 런처 앱. 유료 라이센스 구매 시 자유로운 Workflow 확장성이 강점.
    • 대체품으로 Raycast 라는 앱이 있다. 무료(21년 12월 12일 기준)에 크게 뒤쳐지는 게 없는 점이 인상깊었다. 간단 사용기
  • AppCleaner

    • 앱 삭제 시 불필요한 찌꺼기까지 싹 지워주는 앱.
  • Bandizip(유료)

    •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Bitwarden(21.12.07 추가)

    • 1Password 가 ㄱㅈㄹ하면서 꼴받아서 갈아탄.. 직접 호스팅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일단은 Bitwarden 클라우드? 에서 사용하고 있는 중. 이리저리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문 닫힐 걱정도 없고) 가장 나은 대안이지 싶다.
  • Clipy

    • 클립보드 관리 앱 ClipMenu 의 후속 버전. 대체품으로 Maccy가 있다. GTK+ 클립보드 매니저 중에는 parcellite 가 있다고 한다.
  • Friendly Streaming

    •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를 PIP 처럼 보여주는 특화 브라우저.
  • Hyper

    • 터미널 앱. 예쁘다.
  • HyperSwitch

    • macOS의 형편없는 앱 스위쳐를 보강해주는 앱. 현재 베타 버전.

    • 베타 버전이어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했는데 2021년부터 업데이트가 끊기고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대체품으로 Alt-tab 을 사용해보는 중인데 설정도 많고 꽤 괜찮은 것 같다. Homebrew로 패키지 관리가 되는 건 덤. Github

      alttab.png

  • IINA

    • macOS 용 오픈소스 미디어 재생기. Homebrew로 설치 가능
  • KeepingYouAwake

    • 잠자기 방지 앱. 비슷한 용도의 Caffeine 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그냥 직접 만들었다고. Homebrew로 설치 가능.
  • Keyboard Pilot

    • 앱을 열 때 특정 입력기로 전환해주는 앱. Hyper 같은 터미널이나 iTunes 처럼 한국어 상태로 단축키가 먹지 않는 앱을 쓸 때 유용하다.
  • KeyCast

    • 화면 녹화할 때 어떤 키를 누르는 지 보여주는 앱. Homebrew 설치 가능 (아마도). 자매품으로 keycastr 가 있는데 뭐야 이게 더 새 거네?
    • 언급했듯이 대체품으로 keycastr가 있는데 KeyCast는 11.6 빅서에서 작동을 안 하고, 이에 따라 keycastr로 강제 이주하게 되었다.
  • Leaf(유료) / NetNewsWire

    • 둘 다 RSS 리더. NetNewsWire 가 아직 Feedly 지원을 안 해서(지원 계획) 현재는 Leaf 를 사용 중.
  • LetterSpace / Notion / Simplenote

    • 셋 다 노트테이킹 앱. 기능만 놓고 보면 나머지 둘에 LetterSpace가 밀리는 감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예뻐서 셋 다 놓고 용도 봐가면서 쓰면 좋다. 현재 이 글은 Notion 웹 인터페이스로 초안이 작성되었다.
  • Monosnap

    • Image annotation 과 간단한 editing 과 sharing 까지에 특화된 앱. 요즘 유료 결제가 생겼나 하는 것 같은데 무료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다운로드
  • Noto / Tot / ~~Typora(유료)~~ / Mark Text(22.01.07추가)

    • LetterSpace, Notion, Simplenote 가 좀 더 긴 내용의 노트테이킹에 집중돼 있다면 이 셋은 간단한 노트 작성에 (뭐야 둘 다 노트네) 좋은 앱들. Noto는 Plain text, Typora가 마크다운 지원에 많이 쏠려 있다면 Tot 은 그 중간 즈음에 위치해 있다(<ul> 이나 <b> 태그 정도까지만 지원하는 듯). Typora 외 두 앱은 App Store 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 뭐야 Noto가 이딴 것도 있네 ※ 중국산 앱

    • 2022년 1월 Typora 를 열면 아래 사진과 같이 Unregistered 아이콘을 띄워준다. 눌러서 확인해보면 라이센스 구매 페이지 에서 $15에 라이센스를 구매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10.16.4 를 구동하는 맥북 프로 2016 모델에서 자소가 분해되는 이슈가 있는 걸 생각해보면 이걸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나쁜 앱은 아니고 단지 추천하기 어려워질 뿐이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부로 Typora 는 추천 앱 목록에서 제외하였다.

      스크린샷 2022-01-07 오후 11.03.05.png

    • 대체품으로 Mark Text를 사용할 수 있다. 이건 Typora 등에서 나타나던 자소 분리 이슈가 없다.

  • PIPifier

    • 동영상을 PIP 모드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앱. YouTube와 궁합이 좋다.
  • PopClip(유료)

    • 텍스트 기반 워크플로우. 링크에 <a> 태그가 안 걸려 있을 때 굉장히 유용하다.
  • Rectangle(21.12.07 추가)

    • 키보드 기반 윈도우 레이아웃 앱. 좌상-좌하-우상-우하-중앙 배치 정도만 쓰고 있는데도 꽤 편하다. 시스템 광역 단축키 중 다른 모니터로 윈도우 날리기 같은 것과 결합해서 쓰면 정말로 편하다. Github
  • Resilio Sync

    • 토렌트 프로토콜?을 이용한 파일 동기화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