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누군가 ‘순환랩이 어떤 프로젝트인지’ 물으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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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생활, 그리고 자연이 어떻게 만나지고 어떻게 순환하는지를 탐사,관찰, 채집,제작,공유를 하나의 사이클로   실험하는 장으로 설정했는데 나름 재미있는 어른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힘든과정이었지만  ’호기심’이  ‘ 몰입’의 경지로 이어지며 ‘상호신뢰감’이 높아진 새로운 실험이었다.

<aside> 💡 ‘환경’에 관해 아티스트·기획자 본인이 가지고 있던 생각에 이번 순환랩 경험이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관점이 좀 더 분명해 졌다거나 생각이 달라진 면이 있다거나 관련하여 새로운 관심사가 생겼다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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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주민활동가가 수평적 관계에서 만나 상호 소통하면서 집단지성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과정과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코로나의 강도가 세질수록 헤쳐나가려는 집단의 긍정적 의지와 신뢰가 발현되면서 새로운 에너지가 발생되는 현장이었다.

내가 사는 동네의 자연자원을 활용해서 지역경제의 모델이나 새로운 교육의 장이 창출될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aside> 💡 2021 순환랩의 7개 파일럿 프로젝트는 연구소 또는 실험실 방식으로 실행했습니다. 아티스트·기획자가 생각하는 ‘연구소 또는 실험실 방식’이란 어떤 것이며, 그러한 방식이 예술교육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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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배경 : 불연기연

핵심가치 :

‘삼인행- 필유아사 - 셋이서 길을 가면 반드이 나의 스승이 있다’.

‘려택태-붕우강습 - 이어진 연못처럼 친구가 되어 배우고 익히면 즐겁다’.

수행방법론 :  탐-관-채-제-공 을 방법론으로 하여 짧은 기간 이었지만  행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결과도 만족스럽게 나왔고  마지막  과정을 공유하는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 부터 호응을 받으며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방법론으로 적용할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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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랩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