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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소개

당신의 우울을 달래줄 작은 요정, 자가 격리 도우미 또바기

※ “또바기”란?: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의미를 가지는 순우리말 입니다

☑️ Service Needs

착실한 당신이 우울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코로나 19가 장기화되어가며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 고립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 평균 확진자수가 500명을 넘는 상황이 지속되어가자 확진자, 접촉자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극도로 꺼리며 스스로 고립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자의 경우 사람들로부터 받게 될 비난과 피해에 대한 두려움(3.53)이 확진에 대한 두려움(3.7)과 비슷했고 성인 어른 3명 중 1명이 현 사태에 의한 사회 분위기로 우울(코로나 블루)를 느꼈다고 응답했습니다.

사람들이 우울을 떨쳐내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고, 소수의 사람들과 모임을 갖거나,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한 번씩 외출을 해주면서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2주간의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 방법조차 시도할 수 없어 혼자 힘으로 우울을 떨쳐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그 누구와도 대면할 수 없고, 매일 2번의 자가 진단을 시행하면서 스스로 신체, 정신적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특히, 자가 격리된 특수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신체, 정신적인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와 기저 질환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처럼 자발적으로 자가 격리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AI Chatbot 단비를 활용하여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려 합니다.

혼자 있어야 하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아

기존의 자가 격리 애플리케이션은 정해진 시간에 자가 진단 알림, 담당 공무원과 연결, 자가 격리 수칙 안내와 같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이 애플리케이션에 챗봇을 연동하여 좀 더 자연스럽고 친밀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고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수집하여 보호자에게 안내할 수 있게 만들려 합니다.

그것이 바로 그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고 혼자서만 지내야 하는 14일의 힘든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 줄 당신의 작은 요정, 또바기 입니다.

☑️ Service Lo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