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YSL 비디오 한 줄 평. One Sentence Movie Review ***** (소장할👍), **** 꼭 봐야할👍, *** 시간 있으면 한번은 볼, ** 돈 주고 보면 손해, * 볼 필요 없는 영화
Bullet Train (***1/2) 일본 만화식 복선을 겹겹이 꼬아 만든 신간센 배경 액션. 스턴트맨 출신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은 존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2 등등 연출.
듄 (****1/2) 파운데이션과 대비되는 소설 원작. 연출, 연기, 촬영에 매료됨.
프리티 우먼 (****) 추억의 로맨틱 코메디. 내가 초딩 때 “어느 날 밤에 생긴 일”과 클라크 게이블에 느꼈던 감정을 MZ 세대들이 느끼겠군.
나일강 살인사건 (2022. ***1/2).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 두번째 영화화. 플롯보다 유명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 (*****) Royal Albert Hall 의 뮤지컬 25주년 기념공연을 영화로 보다니. 역사적 커튼콜 영상까지.
Guillermo del Toro’s Pinocchio (****1/2) 각색, 연출, 그리고 스톱모션의 감동
Mrs. Harris Goes to Paris (***1/2) 1950년대 런던의 미망인 가사도우미가 디올 드레스를 사러 파리에 간다? 판타지와 현실의 중간은 결국 판타지.
Roald Dahl의 마틸다 (***1/2) 초능력자 라도 좋다. 마틸다 처럼만 자라다오!
압꾸정 (**) 먼 훗날 2006년 압구정동 스케치 정도의 가치?
육사오 (**1/2) 배우들 연기는 좋지만, 스토리의 한계를 가진 킬링타임용 코미디
인생은 아름다워 (**) 후시녹음 뮤지컬은 천만 배우라도 70년대 TV 쑈 느낌. 한국 쥬크박스 뮤지컬 영화 시도.
앤트맨과 와스프: 컨텀매니아 (***) 아바타2와 듄을 보고 나니 감동이 예전같지 않네요.
영웅 (****) 정성화의 뮤지컬에 안 울었는데, 그의 영화를 보며 대성통곡.
아바타: 물의 길 (****1/2) 줄거리는 빈약해도 3D 수중장면 CG는 꼭 극장가서 봐야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 아프리카와 마야 문화, 여성과 소수민족, 가족애. 채드윅 보스먼 추모. Lift me UP.
탑건 매버릭 (*****) F-18 호넷은 거들 뿐. F-14 톰캣으로 만든 완벽 속편.
메모리얼 병원의 5일간 (*****) 전쟁 때는 영웅, 종전 하면 살인자?
수리남 (****) 실화. 연기 좋고 군더더기 없는 연출 더 좋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60년대 링컨센터 재개발 시절 배경으로 연기, 음악, 춤의 조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감동을 주는 K 법정드라마
환혼(***1/2) 무협 로맨스 판타지. 전소민 나오는 시즌1은 팬심으로 반 점 추가.
부자집 막내아들 (***1/2) 생생한 한국 재벌 이야기. 마지막회는 안보는게 나을수도.
암스테르담 (***1/2) 미국의 쿠데타도 군인과 이기적 허수아비가 있어야 가능. WWII 후 미국 실화.
맨 프롬 토론토 (**1/2) 도시이름 히트맨과 보통 사람의 우정. 예측가능 킬링타임 코메디
그레이 맨 (***) 배우들 얼굴만 보자.
언차티드 (***) 인디아나 존스 + 내셔널 트레져.
헤어질 결심(***) 박찬욱의 복선과 디테일. 러닝타임에 비해 빈약한 유부남 감정선.
모비우스 (***) 주인공의 탄생 스토리 까지만 흥미진진. 탄생 다음은 진부.
헌트 (***) 이정재 감독. 두 세 개 시나리오를 하나로 합친 듯.
앰블런스 (*) 버스대신 앰블런스로 찍은 스피드. 필요 이상으로 긴 러닝타임으로 제작비 정당화?
맨 프롬 엉클 (***) 0011 나폴레옹 솔로의 추억.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엘리자베스 데비키 출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재미와 위트 넘치던 1, 2편은 어디가고 어설픈 반전 메시지만 2.5시간?
히트맨즈 와이프 보디가드 (**) 호화 캐스팅해도 1편보다 재미난 2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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