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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데이터 분석을 하면서 갈증을 느꼈던 코딩 지식. 퇴사 후, 퇴사 동료 미혜와 멋쟁이사자처럼 직장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에 기획해두었던 아이디어를 한 번 구현해보면서 코딩을 배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신청하였고 참여하며 개발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내용


역할 및 결과

사이즈를 기반으로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가구 서치 플랫폼 「틈」을 장고, 파이썬을 활용하여 제작하였으며 총 5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팀장으로 임하며 개발의 전반적인 영역에 모두 참여하였다. 멋쟁이 사자처럼 직장인 4기 베스트 서비스 1등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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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소개

온라인 가구 서치 플랫폼 '틈(Teum)' - 작은 공간, '틈'에 맞는 가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온라인 가구 서치 플랫폼. 새로운 가구를 찾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집이 넓지 않다보니 가구를 바꾸거나 선택할 때마다 사이즈를 적으면서 찾는게 너무 귀찮았다. 가구가 들어갈 공간은 정해져 있으니, 틈에 딱 맞는 사이즈의 가구만 찾아서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노력한 점

❶ 팀원들과 같은 결과물 상상하기

같은 목적의 서비스라도 다들 머리 속에 그려둔 결과물의 그림은 다를 수 있다. 팀장으로 초반에 같은 결과물을 상상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초반에는 XD를 통해 기획해서 직접 눈으로 보여주면서 같은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 하는데 좀 더 집중했다.

❷ 서비스 '완성'이라는 목표 세우기

정해진 기간동안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 아이디어톤부터 해커톤까지는 대략 7주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 기간동안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처음부터 최소한의 기능으로만 기획했다.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다.

❸ 배우기 위해 익숙하지 않은 것에 시간 쏟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