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중인 밑미 뉴스레터가 인상적인 질문을 던지네요.
김선생님은 직업인이냐, 직장인이냐.
저는 직업인,
더 나아가 덕업일치를 이룬 덕업인이 되고자해요.
이를 위해 몸부림치죠.
(나름...😅)
예를 들면 행정업무에는 아무런 정성도 들이고 싶지 않아요.
시간이 아까워요.
그 시간에 수업을 기획할 수 있고,
학급 활동을 기획할 수 있고,
관련 도서를 읽을 수 있고,
선생님들과 수업 나눔을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