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직확장 - 컴퓨팅 파워를 강화하는거. DB는 그대로 옮겨짐 → 마이그레이션 필연적
- 수평확장 - 같은일하는 컴퓨터 여러개 연결시키고, DB끼리 연결함 → 클러스터링이 필연적
- 수직 확장(Vertical Scaling): 이는 기존 서버의 자원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CPU, 메모리,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하여 한 서버의 처리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3티어 아키텍처에서는 각 티어(프레젠테이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별로 독립적으로 수직 확장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 티어 서버의 메모리를 늘려 더 많은 요청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수평 확장(Horizontal Scaling): 이는 서버를 추가하여 부하를 분산하는 방식입니다. 3티어 아키텍처에서는 각 티어를 별도로 확장할 수 있어, 예를 들어 웹 티어에 트래픽이 많을 경우 웹 서버를 추가로 배치해 부하를 분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확장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 관점 차이: 수직 확장은 한계가 있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비용이 들 수 있지만, 수평 확장은 스케일 아웃이 용이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 흔히 사용됩니다. 3티어 아키텍처에서는 각 티어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확장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