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올려라! 코딩테스트! 부캠 올 정도면 어느정도 실력은 있는거니, 자신을 최대한 skill up 하도록 노력해라! 글로벌하게 살 준비도 해라(영어공부)

1. 준비

잘하는 사람에게 많이 배워라! (같은 조를 하거나 프로젝트를 하거나..) 혼자서 하기 보다는 잘하는 사람들에게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에게 무언가를 잘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알고있지만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면접 대비를 할 수도 있다. 즉, 좋은 모의 면접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자 깊이 있게 공부를 하자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복습을 무조건 해야하고, 이유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부스트캠프내에서 프로젝트도 하고, 새로운것도 많이 배우고, 짧은 시간내에 많은 것을 흡수하느라 쉽지 않겠지만, 반드시 복습을 해야한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할 때에, 유사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지식과 연관 지어서 추론하고 설명하려는 모습들이 면접에서 좋게 보였다. ex) 추천 시스템이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왜 발전해왔는지, 그럼 어떤것이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등등.. “나는 추천 시스템 모델을 이~만큼 알고 있어요” 보다는 “어떤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렇게 발전해왔던 그 과정들을 알고 있어요” 서로 질문하고 학습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특히 부캠 끝나고 나서 그 동안의 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다시 한 번 공부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Kaggle, 각종 경진대회에 도전하면서 경험을 쌓아라! kaggle에는 좋은 자료들도 많고 discussion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대회에 나가면서 코딩 경험도 쌓고 협업 경험도 쌓고..

매일 코딩 테스트를 연습해라! 딥러닝, 머신러닝과 알고리즘이 무슨 상관이냐.. 싶을수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연결되어있고, 일단 서류를 뚫을려면 코딩테스트를 잘 봐야 또 다른 나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이 코딩테스트이기도 하다 (프로그래밍 역량 쌓고, 서류도 뚫고) 시간제한 안에 얼마나 문제를 잘, 빨리 풀어내느냐가 중요한데 그렇기 위해서는 매일 연습해야 한다. 절대! 실무와 동떨어져있지 않다 (코드 리뷰는 계속해서 해야하고 내 코드가 남들에게 보여질 기회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코딩을 잘 해야하고 앞으로 실력을 늘려나가야 한다. 머신러닝, 딥러닝과 별도라고 생각하지 말자) 열심히 해야된다!!! 계속 강조하셨던 부분 코테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진짜 많다. 아무리 딥러닝 할아버지, 고수가 와도 코테에서 떨어지면 답도 없다…

추천 유튜브 채널 : 드림코딩, 코딩알려주는누나

2. 입사지원/면접

이력서 → 코테(과제) → 기술 면접(컬쳐 면접) → 임원 면접 → 연봉 협상 → 최종 합격 채용 프로세스가 까다로울 수록 좋은 사람이 많이 모여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채용 프로세스를 보는 것도 어떻게 보면 좋은 회사를 알아볼 수 있는 또 다른 접근법이기도 하다.

지금 연봉은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당장 연봉을 많이 주더라도, 회사에서 큰 성장 없이 4-5년동안 평탄하게 간다면,,, 그냥 그렇게 깔려있는 것이고.. 지금 당장 연봉은 적더라도, 많이 배울만한 곳이라면 정말 많이 고생하고 그만큼 성장하고 그렇기에 추후에 연봉을 배로 불려나갈 수 있기도 하고.. 단적인 예시로, 대기업에 다니던 분들이 카카오 네이버로 올만한 인재가 아닌 경우가 굉장히 많다. 직접 많이 개발하고 고생 많이 한사람들이 오히려 좋을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시는 부분이 코딩테스트!!!

항상 생각을 많이하자 그냥 좋은 모델 가져와서 config 수정 좀 하고, 하이퍼파라미터 튜닝하니까 뭐 성능이 좋더라~ (X) 원리를 잘 알고 프로젝트 수행과정을 고민해보고 고생해보면서 경험을 많이 해보자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잘 적자 (내용, 깃허브, 리포트 주소 등등) 프로젝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자 (질문 받아서 대답 못할것 같으면 아예 적지를 마라. 적었다면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잘해라)

면접은 면접관과 소개팅 하는 자리라고 생각해도 좋다 서로 마음에 들어야지 선택을 하는 것처럼.. 회사에 대해서 잘 물어보고 관심을 갖고 (개발 문화, 소통 문화 등등 자신있게 물어보고 을의 입장을 고수하지 말자. 내가 fit이 맞는지 고려해보고 선택해서 가는거야. ) 짧은 시간에 사람을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감있고 활기차게 어필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