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하우스 장르를 소개하게 된 투데이에요.✨

하우스 장르는 하위 장르가 정~말 많아서, 모든 하위 장르를 한 번에 다루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 글에선 하우스 장르의 가장 큰 주축을 이루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딥 하우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일단, 이 세가지의 하우스 하위 장르를 알기 위해선 하우스 장르가 무엇인지 이야기해봐야겠죠?

하우스EDM의 한 장르로, 1980년대 초반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음악 장르에요. 정적인 4/4박자를 사용하며 드럼 머신으로 찍어낸 리듬이 특징적이랍니다.

하우스 음악에 깔린 비트를 듣다 보면 기계적으로 ‘찍어낸’ 느낌이 강하게 들거에요! 이런 하우스 음악을 기반으로 개러지 하우스, 뉴욕 하우스, 디트로이트 하우스, 딥 하우스 등 수많은 하우스 음악의 하위 장르들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해외 곡과 더불어 케이팝 곡들도 함께 갖고 왔으니 편하게 읽으시길 바라며, 하우스 장르의 중심에 있다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딥 하우스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로 소개할 장르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EDM 음악의 큰 주축을 이루고 있는 장르로, 굉장히 넓고 방대한 장르라 ‘이건 무조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야!’라고 정의를 내리긴 쉽지 않은 장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