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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가있고 절대 제가 정답이 아닙니다 이 글은 제 가설이 맞다는 전제하여 쓴 글로 과할 수 있어요! 그냥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얘기하듯이 쓴 글이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댓글로 의견 남겨줘도 됨

-ecstasy

샤라웃투1️⃣

샤라웃투1️⃣

일단 나는 제목이 너무 흥미로웠는데 ecstasy가 혹시 마약을 뜻하기도 하는걸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음 정신병원에 간 이유가 혹시 마약때문이라면 (아님말고) 그래서 아버지와도 사이가 안 좋은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음 마약 부작용으로 인격 장애가 생겨서 살인을 저질렀을거라도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네 아마도 기억상실은 살인 후 자신이 너무 감당하기 힘든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린게 아닐까 흠 그래서 막 글씨 일그러지고 처음에 이 동네를 왔을때 마약한 것처럼 화면 흔들리는 연출을 한건가 낯설다는 자막과 함께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었음 주인공이 기억하는 동네는 항상 그런 식이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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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정신병원이 맞는지도 의문 깜빵을 가야하는 거 아니니 걸리지않은걸까 (이후에 나오겠지만 이것때문에도 살인의 시점이 나에게 가장 큰 의문점이 됨)

-nostalgia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왜 한층 한층 올라가는걸까 의사가 층까지는 안 알려줬나 아님 연출을 위한 장면일까 생각했음 근데 오히려 기억을 되찾게 하는데에 도움이 될까싶어 오히려 안 알려준 것 같기도 하다 아마도 환각처럼 느껴지는 기억(nostalgia)을 강조하려고 넣은 장면일 확률이 높을 것 같음

머리는 왜 민걸까 생각해봤는데 기억을 잃기 전 그 집에서 일상의 한 부분이지 않았을까 싶음 +근데 왜 탈색모인지도 궁금하네.. 몸이 기억하는/ 환각처럼 느껴지는 기억들이 떠올라서 기억을 잃었음에도 자연스럽게 머리를 민 것이 아닐까 그래서 딱 그 시점으로 제목이 나오면서 글씨가 일그러지는게 머리를 미는게 아마 nostalgia를 강조하는 대표적인 일상적 행동이지않았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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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이사*도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은데 반복 행동이 의식적으로 떠올리지않아도 행동을 자동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절차기억이라는 게 그 책에서는 자전거 타는 법, 그림 그리는 법을 주인공이 잊지않았던 것으로 표현했던 걸로 기억함 여기서는 규칙적인 아침 루틴으로 그걸 표현한 것 같기도 하다! 추가로 오세이사에서는 사랑 또한 절차기억이다라는 결론으로 소설의 주제를 관통하지만 여기서는 주인공의 기억을 되찾고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것 같음

*오늘밤 이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