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ta Coding Club

단기간에, 합리적인 가격에,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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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C/>의 탄생 이유


한 번 놓치면 지나가는 대규모 강의

입문자를 대상으로 코딩을 가르치는 대규모 강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입문자의 경우, 코드에서 에러를 내는 이유도, 이해를 못한 지점도 제각각이기에 강사 한 명이 수십명의 수강생을 케어하기는 현실적으로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그런 이유로 수강 중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흥미를 잃은 분들은 살며시 코딩을 접고 맙니다.

그래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왕초보 비개발자를 위한 강의를 지향합니다. 전문 강사는 아니지만 교육자의 자질을 갖춘 현업의 개발자분들을 모셔서, 작은 반들을 여럿 만들고자 합니다.

끝내지 못한 인강, 먼지 쌓인 책들

입문자가 무언가를 만들겠다는 정확한 목표 없이 시작한 코딩 공부는 끝까지 지속되기가 어렵습니다. 써먹어보지 않으면 금새 잊어버리기 일쑤고, 의지를 이어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튜터와 튜티는 함께 호흡하며 수업합니다. 코딩 지식 전달에 그치는 짧은 수업이 아니라, 실습이 주를 이루는 긴 호흡의 수업입니다.

8주 동안, 튜티와 튜터는 한 팀이 되어 충분히 토론하고 코드를 리뷰합니다. 따라서 각자의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그 과정에서 원하는 만큼 성취할 수 있습니다.

배워도 써먹지 못하는 수업들

영문법을 달달 외워도 써먹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듯이, 컴퓨터와의 소통 언어인 코딩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는, "(1) 만들고 싶은 것을 정하고 → (2) 필요에 의한 학습을 하면서 배워가고 → (3) 문제 해결의 쾌감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코딩을 배우는 올바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별로, 문법과 사용처, 알아야 할 라이브러리는 수 천개가 있지만, "뼈대만 배우고 나머지는 필요하면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철학의 핵심입니다.

<SCC/>의 교육 철학


1. 부딪치며 만드는 과정이 최고의 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