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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동민(가명) says: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중학교에 입소하여 고등학교 3학년까지 생활한 강동민 청년입니다. 저는 공부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하여 마침 시설 선생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잘 성장하고 퇴소를 하여 지금은 서울시에서 사업으로 진행하는 자립지원매니저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1년간 진행되는 자립지원매니저의 계약이 끝나고 나면 원래의 전공인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일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IT PLUS, IEQ 1급, 해킹보안전문가 3급, CCNA, 정보처리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 등을 취득해 오는 등의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제가 살았던 곳은 반지하가 주거지였는데 작년 8월경에 있었던 홍수 사태로 인하여 집에 있는 모든 가구와 물건들이 침수되어서 더이상 살아갈 수가 없어서 주거지를 옮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활하는 곳에 태풍피해로 인해 모든 생활용품 및 가구들이 사용할 수 없고 다 침수되었었는데 마침 곧장기부에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받게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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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구세군서울후생원 says: 안녕하세요. 구세군서울생원 생활복지사입니다. 이번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모금함을 개설할 수 있어서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강동민 자립청년은 중학교 시절에 입소하여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며 자신의 앞길을 준비한 건실한 청년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며 후생원에 꾸준하게 사회관계망을 활용하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반지하에 살아가고 있던 청년은 작년 태풍에 집이 물에 잠기면서 거주할 곳도 잃고 모든 생활물품들이 손 쓸 수 없게 되어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청년이 거주지를 옮겨가면서 필요한 물품들을 새로 장만을 하게 되어 도움을 요청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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