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한 책.

책 미리보기에서 나온 저자의 비유와 묘사가 재치 있어서도 뽑아든 책이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인간 사회의 단면을 검찰청이라는 무대에서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틀 동안 재미있게 읽고 두 번이나 읽으며 좋은 문장도 뽑아내었다.

20181023-24


사기꾼은 목숨 걸고 뛴다

어쩌면 울버린, 초인적 능력을 지닌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