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Welcome Kit 소개 - Made by. 103. 혜봄
저는 이런 콘텐츠를 좋아해요 😍 우리는 매일 수많은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내가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느냐가 나의 관심사를 나타내고, 공통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과는 얘깃거리가 풍성해지죠. 낯선 사이를 한 순간에 친밀하게 만들어 줄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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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시나요?
→ 영화(천만, 천오백만 흥행하는 영화는 잘 안보려 합니다. 차라리 5만명이 보더라도 저에게 의미있는 영화를 감상하려 해요🤩)와 브런치 글, 감상깊은 유튜브 클립을 소비합니다 :)
🎙 가장 최근에 재미있게 본 콘텐츠가 있으신가요?
→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가 아니라 ‘이런 일들은 나를 위해 일어난다!’ 라는 프레임의 변화를 주는 콘텐츠를 봤는데, 참 감명깊었어요!!
🎙 내 가슴 속에 가장 오래 여운을 남겨 주었던 영화나 드라마, 책이 있나요?
→ 제 인생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이에요😍 이 영화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틀고 책을 보거나 샤워를 하는 등 모든 시퀀시를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는 이유는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 즉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사랑하겠다’라는 게 좋아서 계속 봐요. 사랑은 원래 역경을 헤치고 이겨내는 것이니까요. 순탄한 사랑도 사랑이지만 역경을 이겨낸 사랑은 더 깊이감이 있지 않을까요?
🎙 누생누영 멤버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영업하고 싶은) 콘텐츠가 있나요?
→ 쉽지 않네요! 온라인으로 이어지되 오프라인의 강제성 및 참여는 바라지 않을 수 있는 모임이라, 근데 그 모임이 이렇게 잘 이뤄진다는 건 커뮤니티 매니저의 역량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저도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며 많이 공유하도록 할게요!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