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팀장 대 팀원, 줄여서 장대원
팀장이 되고 나서 보이는 것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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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대충’

팀원의 ‘대충’은 다르다는 걸 느끼고 있다

팀장의 대충은

“너무 디테일한 내용을 쓰기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마라”

“하지만 고민의 깊이가 얕은게 탄로나면 가차없이 빠꾸다 이 녀석아”

팀원의 대충은

“시간을 많이 쓰지 말고 당장 생각하는 것들만 정리하면 되겠구나” 정도로 이해하는구나 싶은.

이렇게 느낀다고 한다면,

팀원님들… 속상하다고 하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