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분석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 모든 일은 기록으로 남고, 저는 기록을 잘 정리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모든 일을 기록합니다. 21세기 이전에는 펜으로, 그 이전에는 붓으로, 그 보다 더 이전에는 동굴에 벽화를 그렸습니다. 지금은 모든게 기계에 남습니다. 기록들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이 되어서는 기록이 난무해서, 사람들이 가치를 찾기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록들을 정리하고 의미를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데이터 과학" [Data Science] 분야에 입문했습니다.

저는 정보들을 잘 모아 진열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무형의 가치를 만드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

🎓대학은 야심차게 경영학과로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숫자로 얘기하는 통계학을 알게 되어 2학년때 통계학과로 전과했습니다. 통계를 연필과 컴퓨터를 써서 배웠고, 관심이 생겨 컴퓨터 공학을 부전공했습니다. 처음에는 남들보다 몇배씩 노력했지만, 공부에 재미가 붙으니 억지보다는 흥미가 샘솟곤 했습니다.

🏢이후에 GIS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주)오픈메이트에 2017년에 입사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입사 초부터 지금까지 Data Specialist를 꿈꾸며, 도메인을 가리지 않고 분석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현재 책임연구원으로서 데이터 분야에 관련된 모든 업무[Data Scientst, Data Analyst, Data Engineer, 사업관리 등]를 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일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내가 이 분야에 흥미 붙이고 일하려면 죽을때까지 공부 해야 겠다- 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자신있는 언어는 R이며 필요에 따라 Python을 선택적으로 활용합니다. 학교에서는 C, JAVA, Html, CSS, Processing, Hadoop, Spark를 배웠습니다. (다양한 언어도 결국에는 목적을 위한 도구임을 깨닫곤 합니다.)

2020년에는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매력을 느껴 Spark, Scala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딥러닝과 머신러닝 그리고 텍스트 분석에도 꾸준히 관심을 쏟고자 합니다. 아직까진 부족한 역량이지만 한단계씩 밟아 나가 지금 이 페이지에 -난 이런 일들을 잘합니다.- 라고 얘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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