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의 제안을 받아 첫 직원으로 합류해 근무했습니다. 기업 브랜딩부터 서비스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자사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직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쌓으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UI 프로토타이핑 툴 등을 접하며 다른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동시에 SEO나 웹 접근성 같이 제 직무에 대한 역량도 갖추었습니다.

UX 업무를 병행하며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해 프로덕트 퀄리티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새로운 툴을 도입하고자 자료를 준비해 제안하거나, 비개발 직군의 업무를 돕고자 내부 테스터를 만들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서비스를 만드는 전반적인 흐름을 읽게 되면서 보다 다각화된 시야에서 UI 개발이 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수정이 많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부분은 모듈을 별도로 분리하고 변수를 활용해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퇴사 사유: 경영 악화로 인한 폐업

기업 브랜딩

자사 서비스 브랜딩

자사 서비스 기획 / 디자인 /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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