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부채란?

현 시점에서 더 오래 소요될 수 있는 더 나은 접근방식을 사용하는 대신 쉬운(제한된)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발생되는 추가적인 재작업의 비용을 반영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한 관점입니다.

기술 부채를 대하는 자세

기술 부채는 흔히 한정된 리소스에 의해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피할 수 없는 것으로써, 어떻게 부채를 상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부채를 상환하는 방법

ChatGPT Image Apr 13, 2025, 05_27_03 PM.png

더 나은 선택지를 고민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TODO 주석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관련 티켓을 생성하고 “기술 부채” 라는 상위 레벨(에픽)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잠깐의 여유가 찾아오거나 휴식기가 찾아오는 동료나 본인은 TODO 주석들을 필터링해보거나 티켓 리스트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자리 잡기 위한 좋은 방법은 눈에 보이거나 빠르게 해야할 일이나 할 일들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술 부채
graph LR
%% __START
    Coworker1 --> TODO
    TODO --> Ticket1

    Coworker2 -.-> |take| Ticket1
    Coworker3 -.-> |take| Ticket3
    
    subgraph "Epic"[Technical Debt]
        Ticket1
        Ticket2
        Ticket3
    end
%% __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