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Story

"상생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

<aside> 💡 팀 코나투스의 미션

"사람을 중심에 두고 이동과정에서의 모든 불편함을 혁신합니다. 코나투스의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의 행복 총량이 늘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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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투스"

코나투스는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욕망'을 의미합니다.

생존과 성장을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스타트업의 본질과 그 의미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팀 코나투스 구성원의 치열한 고민과 도전이 구성원 본인과 회사, 팀 코나투스가 속한 사회 전체의 행복에 기여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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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택시혁신에 도전하는가?

코나투스는 모빌리티 산업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빌리티 혁신의 출발점을 택시산업 혁신으로 정했습니다.

2018년 9월, 택시를 둘러싼 심각한 사회적 갈등 상황 속에서 팀 코나투스의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택시 산업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운송분담률을 보이면서도, 각종 규제로 인해 혁신에 있어 가장 뒤쳐져 있습니다. 그로 인한 피해는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과 종사자인 택시기사가 그대로 떠안고 있습니다. 상호간의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고, 해결은 요원해 보이기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전은 국내 대기업들에 의해 주로 이루어 졌습니다.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스타트업의 참여가 전무하다시피 했기 때문입니다.

팀 코나투스는 택시산업 혁신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문제의 본질을 뾰족하게 찔러 승객과 기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작은 스타트업이 가능하겠냐는 우려의 시각은 지난 1년간 팀 코나투스가 보여준 의미있는 성과들로 인해 기대의 시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2020년 새로운 팀원들과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왜 반반택시인가?

택시를 둘러싼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1. 잘 안 잡히는 택시, 2) 불편한 탑승경험, 3) 비싼 택시비 부담 입니다.

저희는 우선 3번 "비싼 택시비 부담" 문제를 '택시 동승'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적인 탑승옵션으로 자리잡은 '동승'이 국내에는 40년 가까이 이어온 택시합승규제로 인해 서비스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팀 코나투스는 'ICT규제샌드박스제도'를 통해 '모빌리티 1호 실증특례 사업자'로 지정되었고, 동승전용 호출료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승객은 요금을 할인받고, 기사는 추가수입을 올릴 수 있는 '상생기반의 혁신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사업적 근간을 마련하고, 규제관련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동승은 택시비 부담 문제 뿐만 아니라 심야승차난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심야 승차난, 운행 기피지역 거주민, 장거리 출퇴근 시민 등 택시를 둘러싼 많은 불편함이 '동승'으로 해결 가능한 주제입니다.

반반택시는 '동승'을 첫 단추로, 택시산업의 주요 문제점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혁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