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의 문화에서 공유의 문화로, 쿠캣을 한 팀으로 묶는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쿠캣은 커머스 플랫폼인 ‘쿠캣마켓’과 푸드 콘텐츠 SNS ‘오늘 뭐먹지’를 운영하며, 누적 3,30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미디어 커머스 브랜드입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영상으로 음식을 통한 즐거움을 만들어 내자!”를 외치는 이들은,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 No.1 푸드 미디어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 중이죠. 이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스피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팀, 그리고 유연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협업툴 Notion입니다.
한눈에 보기 쉬운 데이터베이스로 정보 접근성을 높인 상품 DB
많은 프로젝트를, 많은 인원이, 정해진 시간 안에 완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보가 휘발되지 않게 정리해 맥락을 파악하기 쉽게 만들고,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 접근성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서 쿠캣은 상품 DB를 Notion으로 제작해, 모든 상품 개발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합니다. 기존 프로젝트 관리툴에선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프로젝트들을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죠. 상품개발 담당자를 기준으로 파악해야 할 때나 출시 일정을 기준으로 개발 정도를 파악하기도 쉬워 상품관리팀의 업무 효율이 높아졌으며, 문의하지 않고도 Notion 페이지를 통하면 누구나 그 프로세스와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쿠캣은 PB 상품을 포함해 한 달에 30개에서 50개가 넘는 상품을 Notion으로 관리하며 신속하고 신선하게 고객의 밥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협업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오픈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면, Notion의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보세요.
오류 정정도 허들은 낮추고 속도는 빠르게
여러 채널을 운영하는 미디어는 채널마다 올라가는 정보를 철저히 관리하고 유지 보수해야 합니다. 기획전이나 브랜드관의 배너와 상세 페이지 처럼 자주 관리해야 하는 것까지, 오류가 생기면 우선순위를 두고 빠르게 정보를 정정하거나 업데이트 해야하죠. 때에 맞춰, 여러 팀이, 신속하게.
쿠캣은 Notion으로 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오류 발생 시 PM팀에 제보하고 이를 확인한 PM팀이 다른 팀에 업무를 요청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구축한 것이죠. 이 페이지에서는 미리 오류 정정을 위한 템플릿을 제작해 두어 요청 배경, 상세 설명, 요구사항, 희망 일정, 레퍼런스 등을 정리해 둔 내용을 보고 요청을 받은 팀 역시 어떤 사안인지 빠르게 확인하고 빠르게 개선에 나설 수 있었죠. 이처럼 고객 경험을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일원화된 채널이 필요할 때, 쿠캣처럼 협업 플랫폼을 운용해 보세요.
체계적인 온보딩 시스템으로 만드는 ONE TEAM
쿠캣은 국내 1등을 너머 아시아 1등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갑니다. 열정많은 신규 입사자들을 채용하고, 이들과 한 팀이 되어 목표 지점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죠. 그 순간 가장 필요한 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팀에 녹아들 수 있게 돕는 온보딩 시스템입니다. 원팀을 지향하는 많은 기업이 Notion을 찾는 이유죠.
쿠캣은 Notion으로 신규 입사자를 위한 튜토리얼 페이지를 만들어 업무를 위한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업무 적응과 기업 문화 적응을 돕는 두 명의 멘토가 한 명의 멘티를 돕는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3개월간 총 9개의 미션을 통과해야 하죠. HR 담당자가 이를 다 챙겨야 한다니 힘들겠다고요? 쿠캣은 그 가이드 역시 촘촘하게 제공합니다. 누구라도 멘토로서 훌륭히 쿠캣의 일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 시스템을 직접 운영하는 김윤성 HR 매니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에는 여러 툴을 오가며 구성원을 관리하고 하나하나 가이드를 제공했어요. Notion으로 만든 시즈닝패스 페이지는 그 번거로움을 확실히 줄여줬죠. 얼만큼 튜토리얼을 진행했는지 가시화해서, 신규 입사자가 혼자서도 끝까지 온보딩을 완료할 수 있도록 리텐션을 높였거든요. 덕분에 HR 리소스도 줄고, 구성원들이 의미 있게 온보딩 과정을 진행하는지 트래킹하고 관리하기도 쉬워졌죠.”
모으고 분석하고 연결하는 지식베이스
GS 리테일에 계열 편입된 이후 쿠캣은 그 규모도 목표도 더욱 커졌습니다. 더 큰 성장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보의 벽을 없애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졌죠. 그래서 쿠캣은 Notion으로 신속하고 올바르게, 서로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공유문화를 구축했습니다. 눈 깜짝할 새 변하는 트렌드에 적응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이 수시로 변경되는 상황에서도 한 팀으로 움직일 수 있게요.
첫 번째로 쿠캣이 한 일은 의사결정의 과정과 배경이 휘발되지 않도록 모든 기록을 Notion을 통해 아카이빙하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사람이 바뀌더라도 정보는 그대로. 누가 무엇을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진행했는지 알 수 있죠. 더 나아가 데이터 전담 조직을 세팅해, 많은 유저 데이터를 모아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는 이슈를 뽑아냅니다. 당연히 팀 간에도 정보의 벽은 없습니다. Notion의 쿠캣 워크스페이스에 들어오면, 어떤 팀에서 무엇을 진행하는지 바로 들어가서 살펴볼 수 있죠.
그 결과 쿠캣은 Notion을 통해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한 팀이 되어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합니다. 성장하며 일관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면, 쿠캣의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