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zvDwdu-DuU&t=190s

왓챠 와 왓챠플레이 로 이루어져있다.

WATCHA는 후기/리뷰를 작성하는 서비스를 다루고 있고, WATCHA play는 넷플릭스처럼 VOD 서비스를 하는 회사이다.

보통 VOD 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1년에 1000억 정도 되는 대량의 돈이 있어야 만들어지는데, 어떻게 작은 기업이 이렇게 만들 수 있었는가.

5개월 동안 30억을 투자해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

현재 투자로 받은 돈은 230억. 왓챠와 왓챠플레이를 합쳐서 5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개인화 , 자동화 , 추천이 들어간 서비스들이 굉장히 많아졌고 미래에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 것이라 판단했다.

처음 서비스를 만들 때, 고안했던 것이 영화를 추천해주는 엔진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영화는 감독, 주연, 조연 , 박스오피스 점수 등 정량화할 수 있는 데이터들이 많기 때문에, 시작하기에 좋은 분야였다.

플랫폼 사업을 할 때 제일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부분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라는 질문을 해결하야한다.

추천을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서 해당하는 데이터를 쌓아줘야 가능하고

데이터를 많이 모으면, 추천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를 구축할 때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서비스의 타겟층들을 보통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는 영화광들을 대상으로 정했다.

영화광들은 자신이 영화를 많이 본 것에 대해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그런 것을 드러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야겠다는 방향성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