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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과음한 다음 날부터 쓰기 시작하는 주니어 사원의 2022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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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이렇게 지나갔네요


신경 안쓰이는 척은 했지만 무게감은 여느 때와는 달랐습니다.

그게 나이 때문인지 연차에 비해 확연히 늘어난 업무량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

그래도 다양한 면에서 만족도 높은 한 해인 것은 분명합니다.

새롭게 알게된 사람들도 있었고 정신적인 성장도 있었고 개발 능력에도 확연한 발전이 있었(다고 믿고있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보내며,

올 한해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회고를 작성해보는 중입니다.

일, 취미와 생활을 모두 엮어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김질 하면서 자연스럽게 앞으로의 목표까지 이어서 끄적이겠습니다.

‘중용’의 의미

사전적으로 해석하면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