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결과
- 얘네 뭐지? 좀 힙하네? 채용을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 채용 시장에서 핀테크 하면 토스, 커머스하면 쿠팡 떠오르듯, 헬스케어 하면 휴먼이 떠오르게 대세감 형성
- Top tier 인재들이 휴먼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게 됨
문제
- 아직 휴먼스케이프의 인지도는 Top tier가 아니라, Top tier급 인재가 먼저 지원할 가능성은 낮음
- 지인 추천이 가장 믿을 만하지만, 인맥 풀안에서 해결해야 하고 채용 실패시 시간과 노력이 투자가 아니라 비용이 되어버림 (Non-scalable)
- 헬스케어(특히 희귀난치병)에 분야에 대한 진입장벽, 막연함 (선호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채용 타겟은 어떤 사람인가
- 원티드, 사람인에서 구직을 하지 않는다 (이미 여기저기서 데려가려고 하므로 시장에 안나옴)
- 좋은 센스의 IT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본 경험 보유
- 단순히 조건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좋은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을 중시함
- 역량이 좋은 만큼 자존감이 높음. 자신의 자존감에 걸맞는 회사라는 느낌이 들어야 함
- 레퍼런스나 정답이 없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에 두려움이 없거나, 도전 의식을 가짐
- 자율과 책임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존중 받을 수 있는 문화를 중시함
- 휴먼의 조직 문화(유기농 문화)에 잘 맞을 수 있는 사람
- 상대를 존중하고, 논리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