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주간 새롭게 카이버 커뮤니티에 합류한 멤버들에게 큰 환영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번 블로그는 지난 카탈리스트 블로그에 이어지는 글로, DeFi의 단일 유동성 종점이 되고자 하는 카이버의 목표를 더 힘차게 추진 하기 위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에 대한 팀의 계획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을 간단히 알려드린 후, 카이버다오의 매커니즘과 주요 설계 원리에 대한 이해로 넘어가 스테이킹과 투표, 그리고 위임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 설명합니다. 기술적으로 더 알고자 하는 분들은 베타버전 스테이킹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탈중앙 유동성을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몇 개월 간 카이버 팀이 들여온 노력은 생태계 리포트에 이해하기 쉽게, 종합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최근 매크로와 DeFi 시장의 변동이 극심한 가운데, 카이버는 전체적으로 강력한 유동성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으며 전체적인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역대 기록을 세웠습니다(24시간 거래량 $33,700,000 / 한달 거래량 ~$200,000,000). 카이버 팀은 DeFi의 단일 유동성 종점이라는 카이버의 역할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며, 위와 같은 결과에 매우 만족하는 동시에, 기술 견고성, 유동성 깊이, 리저브의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것 입니다.
카탈리스트 관련 뉴스로는, 팀은 거버넌스와 커뮤니티 토론을 위해 디스코드 공식 채널을 시작했고, 거버넌스 관련 업데이트를 위해 카이버다오 트위터 계정을 생성했습니다. 또한 테스트넷에 카탈라스트를 성공적으로 배포했으며, 의도한 모든 중요한 기능들이 테스트 환경에서 문제없이 구현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보안은 카이버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입니다. 현재 카이버다오는 물론 주요 기능 세트에 대해서도 일련의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 중에는 완전한 온체인 매커니즘을 통해 토큰 취득자가 본인의 거래를 리저브 전체에 걸쳐 퍼뜨리도록 하는 리저브 라우팅도 포함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4월에 공유될 기술 업데이트에서 설명할 예정이며, 2분기 말 카탈리스트 런칭을 향해 문제 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카탈리스트 발표 블로그에서 강조하였듯, 카탈리스트는 KNC홀더를 카이버의 중심에 둡니다. 토큰과 토큰 홀더는 이제 인센티브 시스템과 스테이크 홀더 구성, 네트워크 상에서의 경제 흐름 촉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됩니다.
카이버다오는 이를 성취하기 위한 주요 메커니즘이 될 것입니다. 카이버다오는 온체인과 오프체인 커버넌스 프로세스의 전달자가 되어 인센티브를 조정하고, 카이버 팀과 KNC 가족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 간의 협업을 간소화시킬 것입니다.
카이버다오의 세 가지 중점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