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이홈의 스마트홈 큐레이터 제이드입니다. 최근 실제로 헤이홈의 제품으로 스마트홈을 꾸며서 영상을 올려주신 감사한 고객님이 계셨습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스마트홈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스마트홈을 꾸미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제 내돈내산 고객님의 엄청난 후기 영상

스마트홈을 꾸미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제 내돈내산 고객님의 엄청난 후기 영상

스마트홈을 생각하면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가 알아서 척척 해주는 집이 떠오르시나요? 그런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 고가의 비용을 들여서 구축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하죠. 하지만 여러분의 생각과 다르게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스마트홈을 꾸밀 수 있어요! 위의 셀프 인테리어 브이로그 영상을 보시면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은 바뀌실 거예요.

보기엔 평범한 공간 같지만 곳곳에 스마트한 기능들이 숨겨져 있는 공간이랍니다.

스마트홈을 꾸민다고 해서 막 엄청나게 화려한 장비 또는 신기한 제품이 있는 게 아니에요. 보기에는 정말 평범한 집이지만 곳곳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스마트(IoT) 제품으로 바뀌어 집안 곳곳에 더욱 더 편리한 기능이 추가된 것 뿐이죠.

영상의 고객님은 집에서 급하게 나올 때 불 끄는 걸 잊어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 봐 하는 사소한 걱정이 스마트홈으로 바꾸고 나서는 없어졌다고 해요.

저도 아침마다 급하게 출근할 때면 까먹고 화장실 조명을 켜놓고 나가는 편인데, 스마트 조명 스위치를 설치하고 나서, 집에서 나가면 자동으로 조명이 꺼지도록 설정해서 걱정이 사라졌어요. 사소한 일이지만 이상하게 하루종일 신경쓰이는 일 중 하나더라구요.

스마트홈은 집이 넓어야 사용할 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의견을 가지신 분도 계실거예요. 집이 넓을수록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작은 집이어도 생각해보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작은 집이라 할 수 있는 6평 원룸에서 살지만 스마트 조명 스위치, 스마트 라인 LED, 스마트 무드등 등 여러가지 스마트홈 제품을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침대에 누웠는데 화장실 불을 꺼야 한다면 스마트폰 앱으로 편하게 끄고 퇴근할 때 현관문을 열면 무드등과 라인 LED가 자동으로 켜져 집이 나를 반겨주는 느낌을 항상 받으며 살고 있어요.

꽤 더웠던 이번 여름엔 스마트 리모컨 허브를 이용해 집에 들어가기 전 퇴근길에 미리 에어컨을 켜두기도 했구요.

또한 스마트홈은 실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 저는 아직까지 보안에 대해서는 걱정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번에 부모님이 사시는 집 근처에서 도둑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홈카메라를 설치했어요! 밖에서도 집을 확인할 수 있고, 녹화도 가능하고 가족에게 공유해줄 수도 있어서 걱정 없이 외출하고 있습니다.

본가에도 외출 중에 창문이나 현관이 열리거나, 실내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설치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곧 출시되는 사이렌까지 설치한다면 도둑이 들어오려다가 놀래서 다시 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