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Notion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을 구축한 F&F
F&F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듀베티카 등 7개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기업입니다. 소비자와의 접점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된 만큼 업무 커뮤니케이션도 디지털 공간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했죠. 그 퍼스트 베드였던 F&F 프로세스팀은 Notion을 사용해 의사결정을 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더 정확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Toni
프로세스팀 전략파트 리더
Jane
프로세스팀 전략기획자
통합 Database로 모든 프로젝트를 관리해 업무 환경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하다
F&F는 패션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업무 환경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워크 툴을 시도해야 했죠. 이 과정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두 가지 조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내용이 휘발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 스타트라인을 끊었던 F&F 프로세스팀은 Notion에 워크스페이스를 만들어 전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정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단순한 채팅 앱으로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올리고 공유하는 일, 다른 워크 플랫폼과 연동하는 일이 쉬워졌고 업무상의 의사결정 사항들은 모두 정돈된 문서로 아카이빙되었습니다. 더 이상 메일함을 뒤적일 일도, 채팅 로그를 올려보는 일도 생기지 않았죠. 기업에서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일을 배우고 서로 맞춰가며 협업하는 일이 Notion의 워크 스페이스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러닝 코스트와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Notion을 통해 업무 위키를 만들 수 있었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도 성공했기 때문이죠. 이는 직관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합니다. 지금도 F&F는 전사에 빠르고 정확한 업무환경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바로 Notion을 통해서 말이죠.
커뮤니케이션 과정도 휘발되지 않고 보기 좋게 아카이빙됩니다. 정확한 경로만 설계하면 업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능하죠.
프로세스팀 전략파트 리더
불량이슈 관리 대시보드로 사내 지식공유
F&F는 시즌마다 100여 개의 패션 업체와 협업하는 대기업입니다. 협력사와 여러 부서가 동시다발적으로 손발을 맞춰 움직여야 할 때는, 사일로가 생기지 않도록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데이터화하여 알맞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정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블로그가 있다면 걱정을 덜 수 있겠죠.
F&F는 Notion으로 불량이슈 관리 블로그를 만들어 전사에 공유합니다. 패턴 및 봉제 불량, 오염 등 품질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정리해 또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더욱 빠르게 대처하게 되었죠.
키워드 중심으로 한눈에 더 많은 사람의 의사 결정을 돕는 리포팅 템플릿
팀의 규모가 클수록 회의를 위해 공간을 잡고 환경을 세팅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물론 이 문제는 화상 미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같은 화면을 보면서 다양한 안건을 빠르게 이해하고 결정하는 것이 어렵죠.
그래서 F&F 프로세스팀은 화상 미팅을 통해 Notion으로 회의를 진행합니다. 구성원이 아무리 많아도 빠르고 간단하게 의사를 결정할 수 있죠. 그 중심에는 키워드 형태로 쟁점을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된 이 팀만의 회의 템플릿이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띄워놓고 발표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이죠. 팀 회의에서 증명된 이 템플릿은 그 효율성을 바탕으로 리더 회의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키워드가 딱딱 들어오면 현황 파악이 빨라지죠. 회의에서 의사결정하기 가장 편한 포맷입니다.
프로세스팀 전략파트 리더
사내 동호회를 통한 디지털 역량 전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퍼스트 베드가 바로 프로세스 팀이었습니다. 이들은 Notion을 통해 태스크 단위의 업무 전환에 성공했고, 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지금은 팀을 넘어 전사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행, 업무의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죠.
개인과 부서, 투 트랙으로 역량을 전파합니다. 먼저 프로세스 업무 효율을 향상하고자 하는 직원 개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내 Notion 동호회입니다. 동호회에서는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만들어보면서 Notion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가계부나 독서장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있죠. 참여한 직원들은 직관적으로 사용법을 알고 “업무에 이렇게 써먹으면 되겠다”는 반응입니다. 프로세스 팀은 바로 실무에 쓸 수 있는 팀별 Notion 워크 스페이스 구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통팀에는 주간 회의와 매출 분석을, 사업부에는 커뮤니케이션 태스크를 세팅했죠.
이들은 이 과정까지 Notion으로 관리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전략적으로 지원합니다.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문서를 정리하며 의사결정 과정을 위키화 하는 협업 수준을 날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실행부터 관리까지 Notion을 활용해 F&F 라는 조직 전체가 어디서든 소비자를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그 내부 시스템을 잡아 놓는 일이라고 할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