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 계속 스테이블 할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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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희님, 테라USD(UST)의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어요.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은 듯 하고요.(코넛도 이번주 내내 마음앓이를..😳)

평소처럼 이 사태를 모르신다면 지난 코넛을 보시라고 링크 걸려고 했다가. 문득, 모를실 리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그래도 지난 코넛 링크링크: 붕괴된 테라, 떨어진 달 루나 😭)

그만큼 암호화폐 시장 뿐 아니라 전세계 금융 시장에 (안 좋은 의미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참고 기사 : 테라·루나 폭락 "금융위기로 번질라"…美당국 '칼' 뽑아드나?)

기울어진 달(루나)로 깜깜해진 암호화폐 시장은 모든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해요. 그래서 코넛이 손전등 단단히 들고 스테이블 코인을 하나하나 비춰보기로 했어요.

👀 왜 테라 얘기했다 루나 얘기를 하는 거지? 하는 분들은 일단 [테라= 스테이블 코인 / 루나= 테라와 영혼의 단짝 코인] 이라고만 생각해주세요! 스테이블 코인 이야기는 바로 아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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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춰보자_스테이블코인] 출처 : GIPHY

🚓긴.급.현.황.점.검

✔스테이블코인, 계속 스테이블 할 수 있을까?

▶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스테이블 코인은 말 그대로 ‘가치가 안정적인 코인’을 말해요.

하루에도 적게는 몇 퍼센트, 많게는 수십 퍼센트의 떡상, 떡락을 오가는 코인 시장에서 ‘안정적’인 코인이라니..뭔가 어색하게 느껴지시죠?😅

네, 맞아요.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적 암호화폐와는 다르게 특정 대상의 가격을 그대로 따라가거든요.(흔히 ‘추종한다’ 말해요) 대부분의 스테이블 코인은 USD(달러)를 따라가고요.(금융에서는 이것을 페깅(pegging)이라고도 한다능!😉)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은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활용되는데요. 시장 침체 등으로 암호화폐 가격이 떨어질 때 손해를 막기 위해서는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바꿔놔야 하잖아요. 하지만 예전에는 현금의 입출금을 지원하는 거래소가 많지 않았거든요. 현금 거래에 높은 수수료가 붙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런데 스테이블코인과 암호화폐를 교환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 수익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점차 수요가 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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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그럼 (1스테이블코인=1USD) 라는 건 알겠는데, 가치를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길가에 돌멩이도 다 천 원이라 주장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