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아시아 자유질서의 새로운 리더: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오랜 동맹국을 따라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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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Foreign Affairs>에 실린 두 개의 글을 소개드립니다. 하나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전인 1월 12일에 게재됐고, 하나는 따끈따끈합니다. 어제인 3월 12일에 공개됐습니다. 외교안보 이슈와 관련해 품격 있고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얻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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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클 요약

<aside> 💡 일본에게 선택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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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거 일본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역할이 제한되었습니다. 가라오케 외교라고 해서 워싱턴이 정한 곡을 따라 부를 뿐이었지만 이제는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노래 선택권은 일본에게 있습니다
  2. 이유는 지난 4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에 대한 신뢰를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미국은 동맹국을 버리고 자유주의적 포퓰리즘에 굴복했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자유주의적인 국제질서 기반 위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신흥 자유 질서의 설계자임을 입증했습니다.
  3. 첫째, 국제사회에서 지도력을 드러냈습니다.
  4. 둘째, 경제 리더쉽을 발휘했습니다.
  5. 셋째, 국제 규범 형성의 리더쉽을 발휘했습니다.
  6. 그러므로 미국이 아시아와 아세안 지역에서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일본과의 마찰을 줄여야 합니다.
  7. 즉, 미국은 일본의 가치외교와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하면 이 지역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