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의 대폭발

어도비는 창의력만이 아니라, 그것을 풀어낼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습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고품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하였고, 그로 인해 어도비는 세계에서 손 꼽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 간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더 많은 양의 콘텐츠가 생산되는, 이른 바 콘텐츠의 홍수에 살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능력이나 기술이 없이도 창의성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그런 세상 말이죠.

저희는 “보통 사람들의 어도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수백만명이 아닌,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창의력을 통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