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가?
최대 이익을 내기 위해서 어떤 가격 결정 정책을 가져가야 하는가?
B2C에서의 가격 결정
B2B에서의 가격 결정
가격 결정을 위한 수요조사, A/B테스트 노하우 공유
가우디오랩
가격에 대한 Classic
- 가격결정의 가장 중요한 것. ‘고객이 느끼는 가치’
- willingness to pay (지불용의)의 근본적 동인은 고객이 인식하는 가치
- 이익은 곧 ‘생존비용’이며, 가격을 충분히 높이는 행위가 ‘생존을 위한 수단’ (피터드러커)
- ‘가격은 잊히지만 품질은 남는다’
- ‘가격결정력은 회사를 평가하는 데 있어 단일 요소로는 가장 강력한 기업 결정이다’ (워런 버핏)
가격에 대한 재미있는 or 씁쓸한 교훈과 팁
- 국내 (전통) 대기업은 SW를 근(weight)으로 달아서 산다
- → 하드웨어 사면 딸려오는 공짜라는 인식.
- SDK는 사용제한을 걸기도 어려움
- 인코더 SW만 팔면 10만원, 서버에 넣어서 장비로 팔면 2억원
- 중간의 마법 - 동일 제품군에 3-4개 class 를 만들어서 받고 싶은 가격을 중간에 둔다!
- 철물점에 자물쇠(대부분 가격을 모름), 4달러 ~ 12달러 > 8달러를 고름. 4~16달러였다면 10달러를 고름.
- 누구도 사지 않는 효자상품
- 200달러 캐리어 사러온 손님에게 900달러 캐리어를 설명하면, 결국 300달러짜리 사간다
- 품격효과(prestige effect) - 프리미엄 상품이나 사치재
- 페라리가 10만달러 (1억원) 밖에 안된다면 그것은 이미 페라리가 아니다
- 가격의 플라시보 효과
- 단순 비타민C 영양제를 높은 가격, 낮은 가격의 진통제로 처방 …
- 앵커효과 (anchor effect)
- “여보, 이 옷 얼마였더라?” “42달러!” > (못들은척) “22달러라네요~”
- 곁다리 선택지를 두면 판매량이 증가
- 저축통장 $1 (41%), 저축통장겸 신용카드 $2.5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