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발췌 / 맞춤법 외 편집하지 않은 솔직한 후기 그대로 담았습니다 :) ⭐️⭐️⭐️⭐️⭐️

저는 현재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스타트업과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경영학과에 왔는데, 학교에서 스타트업 관련 수업을 들었지만 필드와는 동떨어진 얘기를 하는것 같아 조금 회의감이 있었습니다. eo 스타포트 같은 경우 제가 스타트업을 준비함에 있어 필요한 부분 그리고 고민을 했던 부분에 대해 정말 명쾌한 해답을 주는 그런 강의들 이었던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스타트업의 구조, 필요한 점, 그리고 여러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까지 가는 과정들을 알 수 있었고, 선배 창업가들의 꿀팁과 함께 같은 교육생들 끼리 서로 평가해주고 그런점이 정말 수업 및 과제를 완료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 eo스쿨을 다른 스타트업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수강하게 된 것인데 정말 다른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분께도 꼭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사업계획서 완성 5기 박이철님

“그래서 뭐부터 해야 하지,,,?”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는 본인만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그 고난과 역경을 맞기 위한 방법조차 모를 때 막막한 것 같습니다. 그럴 때 EO 프로그램에서 주는 과제 수행과 피드백을 통해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EO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수료생들과 EO 팀들이 함께 있는 카톡 방을 통해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이를 통해서 지금도 저는 꾸준히 튼튼한 교류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EO가 주는 프로그램이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얻고 싶은 완벽한 답을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이라 자신있게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당시 막연했던 창업 과정에서 EO가 창업자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었고, EO 프로그램은 창업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는 학원 선생님이 있듯이, 창업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창업가에게는 EO를 추천합니다!!!!!!”

사업계획서완성 4기 임수민

EO를 통해 스타트업이라는 기회를 알게 되었고, 스타트업이라는 생리를 전혀 모르던 제가 스타포트를 통해 문제 정의의 중요성, 고객에 대한 집착,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 등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커리큘럼 이외에 피어러닝이라는 시스템은 문제 정의 능력이 미숙해 실제 고객이 존재하지 않아 대답조차 들어볼 수 없던 문제에 대해 여러 멋진 분들의 통찰을 얻을 수 있고, 유의미한 피벗 방향 제시나, 페르소나에 대한 재정의를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이후 바로 어떤 솔루션을 도전해 보았으나, 여전히 문제 정의를 제대로 하지 못 한 상태였고 VC와 멘토링, 해커톤, 아이디어톤 등을 나가 경험을 쌓아보았으나 국내에서는 그 어느 곳에서도 초기 창업가가 학습하기에 스타포트만 한 곳이 없다고 느껴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참여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느끼는 것은 스타포트를 통해 정말 많은 시간과 자본을 아낄 수 있었고, 방향은 맞았으니 어떠한 문제로 정말 고통스러워하는 고객을 만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기초 체력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계획서 완성 2기 성지용님

잘 구성된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과정은 사업계획서 자체의 결과물을 포함하여, 지금하고 있는 사업을 다시 한 번 탄탄하게 구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주차별 미션에서는 좋은 질문과 고민을 통해, 필요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기간별 미션덕에 한정된 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고, 동료피드백을 통해 내 아이디어의 전달이 부족한 부분을 점검, 또 창업을 준비하는 동료들의 과제를 확인하면서 더 잘한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각 회차 별 동영상 강의에서는 사업을 준비하면서 놓칠 수 있는 핵심 인사이트들을 짚어주었습니다. 특히, 고객 인터뷰에서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지(mom test), 아이디어 검증시 프로토타입과 MVP가 갖춰야할 부분들에 대한 부분 등이 현재 단계를 점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책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접할 수도 있는 정보이지만 핵심 인사이트를 모아둔 과정을 몰랐다면 고민이 길어졌을 기간을 줄여줬습니다.

사업계획서라는 아웃풋이 목표였지만 사업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사업계획서 또한 더 논리 정연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강을 종료한 후에 남은 기간에 다시 한 번 강의를 찾아 듣게 되었는데, 과정을 통해 또 다른 노하우가 생긴 지금, 각 창업자들의 인터뷰를 보며 필요한 또 다른 정보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 이후의 사업계획서는 사업 아이디어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자료가 되어, 다양한 IR기회에서도 준비된 상태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업계획서 완성 6기 윤지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