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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전국 각지에서 개인, 학교, 단체 등 교육 문의 쇄도. 공신력을 높인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법인사업자 자격을 갖춘 재생아트협동조합을 설립. 캔,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다년간의 도전과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와 모양의 업사이클 소품 개발 및 코디역할을 하고 실천하는환경교육을 통하여 누구나 자연스러운 의식변화를 이루고자 노력.


조합스토리

버려지는 캔 예술이되다!! 한국 최초 캔아트 출시 3년 전 평범한 주부였던 세 사람이 모여 취미로 다육아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2016년 다육아트협회 일본세미나 참석 중 캔아티스트 아코상의 작품을 접하면서, 버려지는 캔을 하나의작품으로 재탄생되는 것을 보고 환경과 재활용에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돌아온 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재생아트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느끼고 2016년 어울림아트를 시작으로 한국 최초 캔아트를 출시했으며, 2017년 9월 한국재생아트연구협회를설립했다. 작은 공방으로 시작하여 블로그, 밴드 등에 올린 작품을 보고 서울,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개인, 학교 및 단체 등에서 교육 문의가 빗발쳐 개인사업자보다는 법인사업자로서 공신력을 높여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2018년 3월 한국재생아트협동조합을 설립했다.

한국재생아트협동조합 김영미 이사장은 “캔, 플라스틱 등 사용을 다하고 나면 폐기물에 불과하지만 한 사람이라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재생 및 새로운 가치부여가 가능하다. 환경,예술 관련 전공자가 아닌 평범한 주부가 모여 미흡한 부분은 있었지만 다년간의 도전과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와 모양의 업사이클 소품 개발 및 코디역할을 하고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통하여 누구나 자연스러운 의식변화를 이루고자 노력해왔다”고 했다.

또한 버려지는 폐기물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키기까지 폐기물 수거부터 소독, 세척, 밑작업 등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께 이러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생아트!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

재생아트분야 연구·개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재생아트교육 및 인식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재생아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진행으로 재생아트강사를 배출함으로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한 대구꽃박람회, 사회적경제박람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등 참여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대구시 서구 날뫼골 골목길 조성사업, 충남 아산시 풍기 명패만들기사업 등 전국적으로 도시재생관련 재생아트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본세미나에 참여하여 한국 캔아트 알리며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 미술협회 재생아트 특별전에 40여 작품을 출품하고, 심사원원으로 참여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누구나 쉽게 재생아트를 접할 수 있도록 환경 및 재생아트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버려지는 폐기물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폐기물 수거비용 절감이라는 사회적 혁신을 추구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독일 등 다른 나라에도 한국 재생아트를 알릴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계속 달려 나갈 예정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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