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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지난 30여 년간 어업 및 수산업종에 종사한 회사가 모여서 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공동 설비를 구축하고 냉동창고 등을 지원받은 조합은 10여 가지의 한방재료들을 이용한 코다리와 대패오징어를 주력상품으로, 온라인 팝업 스토어, 박람회, 전시회, 홈쇼핑 등 마케팅에 힘쓰고 있으며 세계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조합스토리

경험과 노력이 한방 코다리와 어우러지다. 해담수산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은 수산물의 유통을 한 30여 년을 해 온 베테랑들이다. 경기를 읽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등에 강점이 있다. 그런 어업 및 수산업종에 종사한 회사가모여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의 힘으로는 크게 하기 힘들었던 제조업종을 시작하기 위해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협동조합 설립 후 공동 설비를 하고 냉동창고 등을 지원받고 4년여의 시간을 달려왔다. 조합의 주력상품은 천궁, 당기, 용안육, 감초, 갈기, 황기 등 10여 가지의 본초강목에 근거한 한방재료들을 2시간 달인 물을 24시간 숙성시킨 한방재료 침지 물에 코다리를 다시 12시간 숙성시키킨 코다리. 맛을 내는 비법을 개발하는데 5년, 특허받는데 2년 그리고 상품화하는데 3년이 걸렸다. 얼마 전부터 마른오징어를 길게 부드럽게 만든 대패 오징어를 추가하여 주력 상품으로 밀고있다. 홈쇼핑 판매에도 큰 호응을 얻었다.

간편함을 장착하고 명품 코다리를 세계 속으로 조합은 120평 건물을 두 동 가지고 있다. 그 안에는 지원받은 설비와 냉동창고, 6명의 직원이 상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코다리의 원물은 인근의 작은 마트나 식당, 가까운 재래시장 쪽으로 납품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으로 노인복지, 지역복지에 후원을 하는 등 기업경영과 제품 생산과 판매도정직하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코다리를 찜으로 만들어 간편식으로 내놓은 부분을 가장 신경 쓰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소비자와 바로 만날 수 있는 방법이죠. 주부들이 물만 부어서 불에 올리면 조리가다 되는 방식이에요. 라면 보다 더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죠. 그리고 추후에는 삼치 스테이크를준비 중이고요. 지금의 시장의 변화는 간편하게 시간을 절약하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식이각광받는 시대다 보니 그런 흐름을 추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나 다가구 주택이라는 주거방식의 변화로 생선이나 원물을 소비자가 직접 조리하는 것은 어려운 시대라 판단, 소스 제조를 하는 조합원이 소스와 원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사업 초부터 연구하였고 현재 브랜드 해담지찬에서 나오는 반찬 등을 개발하게 되었다.

조합은 온라인 팝업 스토어나, 박람회, 전시회, 그리고 홈쇼핑을 통해서 마케팅을 하고 있다. 또한 시장의 흐름이 간편식으로 향하고 있음을 판단, 중국 청도와 브뤼셀에 출장을 다녀오는 등 전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쪽으로 판로를 잡고 있다.

조합원들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시장의흐름을 파악하는 강점들은 전 세계인의 식탁에 해담지찬 브랜드가 오르는 것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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