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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주택관리 관련 소상공인들이 개별로 영업을 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주택관리를 일괄로 맡기고 싶은 고객들의 요구가 일치하는 사회적 변화에 주목하고크린주택관리협동조합은 시작하게 되었다. 사업영역을 경북을 넘어 또 수도권으로 그리고 주택단지들과 도시재생 사업까지 광역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며 비정규직 여성인력을 정규직 전환으로 고용 안정화와 주택관리에 관련된 소상공인들이 상호 업무연계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하고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조합스토리

변화를 읽고 새로움을 창조하라 우리 사회가 핵가족화 및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최근 1인 가구 수가 급속히증가되고 있다. 예전에는 1인 가구라 하면 20대 대학 자취생이나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직장인이 대다수였지만 지금은 4~50대의 중장년층도 많은 추세이다. 이런 흐름으로 도시주택형원룸이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으며, 50대 이후 은퇴 세대의 투자방식으로 원룸 임대가 주목받고 있는 곳이 현실이다.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사업적 측면으로 반영할 것인가 라는 고민 끝에 다양한 업종과 업체가 만나 함께 하게 되었다. 그동안 주택관리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관리 사무소를 운영하며 여러 가지 주택 관련 업무를 수행해왔지만 일반적인 원룸형 다가구 주택, 단지형 전원주택 등은 사실상 그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이다.

설비, 수리, 인테리어, 도배-장판, 예방보전, 청소 등을 전문으로 하는 주택관리관련 소상공인들이 개별로 영업을 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주택관리를 일괄로 맡기고 싶은 고객들의 요구가 일치하는 사회적 변화에 주목하고 크린주택관리협동조합은 시작하게 되었다. 전문화된 주택관리 협동조합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한 인간적인 삶을 추구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새로운 주택 관리 문화를 창조하고자 한다. 주택관리 분야는 업무 내용이 다양하고 분산되어 있어 그 다양한 업무를 하나로 일원화하는것이 일의 시간을 단축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다. 설비, 수리, 인테리어, 도배-장판, 예방보전, 청소 등 협업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지역을 넘어 다양한 업종의 연대로 구미지역은 입주자 순환이 많고 주택관리의 필요성이 많은 원룸형 다가구 주택에서 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원룸형 다가구 주택의 소유주 분포를 보면 인구 밀도가 높은 경기도와 서울, 수도권 지역의 비율이 50%를 넘고 있다. 조합은 사업영역을 경북을 넘어 또 수도권으로 그리고 주택단지들과 도시재생 사업까지 광역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은 비정규직 여성 인력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는 채용구조를 정규 고용으로 전환해 고용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 한다.

조합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다른 이종업종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이라는 것이다. 주택관리에 관련된 소상공인들이 상호 업무연계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하고 이를 통한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수도 계통(동파 방지, 누수), 전기계통(전기 차단), 가전 계통, 인테리어, 세대 수리및 보수, 건물 청소 및 공실 점검 등 주택서비스 모델을 제시하는 등의 표준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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