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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6인의 조합원은 모두 개인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세탁공장, 장비업체 등 견학을 다니고 컨설팅도 받으며 1년 여 준비기간을 거쳐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공동작업장 운영에 필요한 세탁 기계자동화 및 대형 장비를 도입하고 시스템 개선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조합원 모두가 20년 이상 경력의 세탁 베테랑들로 세탁, 다림질 등 전문 파트별로 활동하고 있어 품질 또한 믿을 수 있다.


조합스토리

20년 이상 경력의 세탁 베테랑들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에 도전장을 내다!! 세탁업계의 장기간 불황,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의 등장으로 경영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고자마음이 통하는 세탁업체 사장들이 함께 예스크린세탁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예스 크린”은 고객이 부르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하고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이며, 조합원들이 생각하는 세탁소의 콘셉트는 ‘우리 주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세탁소’이다.

조합원 모두 개인 세탁소를 운영하며 밤낮 없이 일하면서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세탁공장, 장비업체 등 견학을 다니고 컨설팅도 받으며 1년 여 준비기간을 거쳐 6인이 합심하여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송영복 이사장은 “조합원들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으로 한명의 이탈자도 없이 지금까지 협동조합이 운영되고 있으며, 협동조합 준비 기간은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결속력은 단단해져이 자리 까지 함께 올 수 있었다”며 후배 협동조합원들에게 끊임 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공동작업장 운영에 필요한 세탁 기계자동화 및 대형 장비 도입, 세탁과정 및 공정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한 시스템 개선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재 원가 절감은 물론 대량의 세탁물량도문제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조합원 모두가 20년 이상 경력의 세탁 베테랑들로 세탁, 다림질 등 전문 파트별로 활동하고 있어 품질 또한 믿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로 세탁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경영 및 행정업무에 미숙한 점이 많았다. 지속적인 의소소통과 외부교육(세탁기술교육, 회계·노무교육)을 통해 가맹점주 및 직원들에게 전달교육 및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세탁서비스 전문가로서의 기술과 자질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선 세탁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에 만족으로 답하는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보훈가족에 무료 세탁서비스” 협동조합을 설립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가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서 나누고 싶어 대구지방보훈청과 연계하여 연세가 많은 보훈 가족을 위한 무료 세탁을 직접 제안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나눔과 섬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사업 초기에는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후 상승곡선을 꾸준히 그려 경영상황이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차량광고, 전단지 및 현수막 광고. 대형마트에 광고영상 송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마케팅 전략을 세워 예스클린세탁협동조합을 알리는데 힘썼다. 초기에는 5개 점포로 시작하였으나 현재 구미, 김천 등 16개 점포를 보유할 만큼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금도 가맹점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으나 세탁 물량 포화상태로 가맹점을 늘릴 수 없는 상황이다. 내년에는 세탁장비에 투자하고 자동화기계를 추가 확보하여 세탁 가능 물량을 늘려 가맹점을 확대하고자 한다. 앞으로의 예스크린세탁협동조합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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