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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농촌 지역 주민 주도로 지역에서 나는 농작물을 활용하여 2,3차 산업과 연계하여 생산과 판매만으로 한계를 지닌 농산물의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하게 된 협동조합. 직접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각종 액기스, 분말, 환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공동브랜드 탑골아재로 6개의 제품이 식약처에 등록되었으며, 한국 뿐 아니라 국제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직접 생산한 농산품 및 제품을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합스토리

화가 농부 “탑골아재” 참전국생산자협동조합 김철은 이사장은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미술을 전공한 그는 졸업 후 전시회를 연 것은 물론 공모전 입상, 미술학원 운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직업은 농부. 미술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작품 활동도 하고 아이들도 가르치면서도늘 귀촌을 설계하고 있었다며, “사실적인 풍경이나 인물을 주로 그렸는데 실제 자연을 보고 그려보고 싶었어요. 자연 속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싶었다는 것이 귀촌의 계기라면 계기지요.” 2009년 귀농하여 영천에서 사과, 고구마, 야콘 등 여러 가지 농사를 짓고 있다. 농사일도 어렵지 않았다. 어릴 적 농사짓는 아버지를 도운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그림을 그리거나 사회적 이슈에 따른 행위예술, 설치작품 작업과 도심의 아이들을 대상으로힐링 미술수업과 사계절 체험프로그램, 농장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농촌 들녘은 캔버스였고, 때론 자연 미술 전시관이 되기도 했다. 이런 특이한 이력에여러 차례 TV출연도 하였다. 앞으로도 사회이슈나 겉돌고 있는 농촌 정책에 대해 지금보다 자주 표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밥상에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참전국생산자협동조합은 농촌 지역 주민 주도로 지역에서 나는 농작물을 활용하여 2,3차 산업과 연계하여 생산과 판매만으로 한계를 지닌 농산물의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하게 된 협동조합이다. 조합원 대부분은 귀농한 친구들로 사과, 아로니아, 복숭아, 굼벵이 농사를 짓고 있으며, 서울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조합원과 뜻을 모아 설립하게 됐다. 공동브랜드인 탑골아재는 한 개인을 지칭하기보다 전국의 산골, 들판, 바다에서 가진 것 없지만 말없이 자연에 순응하며, 감사해하고 생활했을 우리의 할아버님, 할머님 조상을 뜻하는의미로 지어지게 됐다.

이처럼 농민이 직접 친환경적으로 생산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가공설비 지원으로각종 액기스, 분말, 환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지고 있다. 기능성 음료·식품, 화장품 등 여러 상품을 개발, 6개의 제품이 식약처에 등록되었으며, 한국뿐 아니라 국제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직접 생산한 농산품및 제품을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직접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거래형태로 도심소비자들에게 찾아가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투명한 생산자 이력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며, 미국과중국에 아로니아 농축액 및 분말 등 샘플 계약을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농업에도앞장설 계획이라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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