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라이트 코어를 지향해요
- 플레이하드 게임의 플레이어는 국내에 한정되어 있지 않아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이 쉽게 즐기는 게임을 만들어요. 핀란드의 'Supercell'과 'Rovio' 같이 성공적인 게임 회사들의 공통점은 내수 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글로벌을 고집한다는 점이에요.
- 캐주얼과 미드코어 게임의 중간 단계인 라이트코어로 소규모 팀원이 빠르게 시도하고 검증할 수 있어요.
- 국내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게임들을 보면 가끔 ‘우리도 국내 지향 게임을 만들면?’이라는 유혹이 찾아오기 쉬워요. 하지만, 이런 유혹을 떨쳐내고 글로벌이라는 한 우물만 도전하는 것이 우리의 방향이에요.
2. 실패를 두려워 않고 빠르게 시도하고 판단해요
- 어떤 게임이 성공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클래시 오브 클랜이 출시하기 전 내부 반응은 부정적이었고, 앵그리버드 출시 전까지 51번의 실패가 있었어요.
- 게임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해야 해요. 실패가 두려워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창의적인 것과 성공은 일어나지 않아요.
- 우리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빠르게 시도하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움을 얻고 개선하여 결국엔 성공을 만들어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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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티브 팩토리’를 통해 미리 시장 반응을 검증하던지, 프로토타입을 통해 게임성을 빠르게 검증해요. 프로젝트, 업무 종료 후 ‣ 작성을 통해 개선점을 도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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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규모 팀원으로 최고의 팀워크를 내요
- 소규모 인원으로 팀을 이룰 때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하고 빠른 의사 결정을 하여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요.
- 꼭 필요한 뛰어난 인재들이 높은 역할과 권한으로 최고의 팀워크를 낸다면 작은 팀이지만 큰 성과를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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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팀은 2명부터 최대 8명으로 구성되어요 (참고 : 피자 두 판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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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팀에게 권한과 책임이 있어요
- 어떤 게 핵심인지, 지금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다음에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는 팀이 가장 잘 알아요.
- 각 팀을 신뢰하고 권한과 책임을 줄 때 모두가 행복하게 빠른 성과를 낼 수 있어요.
- 궁극적으로는 팀 단위의 독립적인 스튜디오를 추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