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월) 오후 7시 30분 JCC아트센터 콘서트홀

<aside> 📢 밑줄 부분을 눌러주세요! 상세 설명으로 넘어갑니다.

</aside>

Program

라벨 – 현악 사중주 M. 35

I. Allegro moderato – très doux (아주 부드럽게)

II. Assez vif. Très rythmé (매우 활발하고 리드미컬하게)

III. Très lent (더욱 느리게)

IV. Vif et agité (생기있고 격하게)


김지현(나의 음악 빛을 쏘다 2 당선자) – 현악 사중주 "우리에게 평화를”


Intermission

브람스 - 현악 오중주 2번, Op.111 (with 김상진)

I.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 (너무 빠르지 않게, 그러나 생기있게)

II. Adagio (매우 느리게)

III. Un poco allegretto (조금 빠르게)

IV. Vivace ma non troppo presto (매우 빠르지만 지나치지 않게)


샤르망 콰르텟 그리고 김상진(Va.)

샤르망 콰르텟 : 현악 사중주는 실내악의 이상향(理想鄕)이자 가장 완벽한 편성이다. 작곡가들은 현악 사중주 앞에 본인의 허(虛)와 실(實)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노부스, 아벨, 에스메, 그리고 아레테 콰르텟에 이르기까지, 국내에도 이제 내로라하는 솔리스트만큼이나 명망 있는 현악 사중주단이 늘고 있다. 2022년 권혁주 콩쿠르 실내악 부문 1위를 차지한 서울대 재학생 콰르텟 샤르망 콰르텟은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실내악의 정수인 콰르텟의 진중함에 출사표를 던진 단체이다. 현악 사중주라는 길고 긴 여정의 끝에 이들이 어디에 도달할지 알 수는 없지만, 그 긴 여정의 시작에 자리한 여러분들은 모쪼록 기대와 호기심을 가슴에 품고, 샤르망 콰르텟의 이 자리에 아낌없는 격려를 바란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aside> 🏠 홈으로 가기 : 2022 서울국제음악제 ‘우리를 위한 기도’

</aside>

🙏 2022 서울국제음악제 전체일정 바로가기


사이트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