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gging
디깅의 두 번째 릴리즈
피로그래밍 16기에서 시작된 3주 프로젝트 삽질모음.txt가 Diggging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개발자들을 위한 지식 공유 및 삽질 기록 웹서비스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저들에게 좋은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적화를 결정했고, Backend는 Django Rest Framework, Frontend는 React의 Framework인 Next.js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언어를 모두 변경하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12월 24일 디버깅을 마쳤습니다.
기존 기능에서 많은 부분이 축소된 상태이지만, 차차 계속 기능을 업데이트 하면서 기존 디깅(삽질모음)의 기획을 만족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이어 추가될 기능들
📝개발 기록 페이지
- 질문과 답변의 형식이 아닌, 개발 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해결 방법들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블로그 형식의 개발 기록 페이지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삽질한 기록들을 디깅에 모두 기록할 수 있게 되고, 많은 개발자들의 삽질 기록 데이터들이 모여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즉, 디깅은 크게 두 분야 : 질문 답변이 주가 되는 질문 커뮤니티와 개인 기록이 주가 되는 블로그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 포스트 관련 기능
- 도움이 되고, 언제든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도록 스크랩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스크랩 할 포스트는 나의 '스크랩한 게시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폴더 기능(추후 구현 예정)
- 질문 혹은 기록을 작성할 때 어떤 폴더에 담을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가 직접 폴더를 생성하고, 수정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 구 버전 디깅에서는 언어와 프레임워크에 따라 폴더가 자동생성되며, 선택만 할 수 있었습니다. 폴더의 이름에 따라 검색할 수 있다는 점, 명칭 통일화(python, 파이썬 ... ) 등 나름의 장점이 있었지만, 몇 가지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고민끝에, 디깅팀은 자동 폴더 기능을 과감하게 삭제하고, 커스텀 폴더 기능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젠 내 마음대로 폴더를 만들고, 원하는 분류로 글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검색 기능
- 언어와 프레임워크, 해결 여부에 따른 기본 폴더 기능을 삭제한 대신, 해시태그 기능을 추가하여 검색의 편리성을 보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