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수분해
01 소인수분해
02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정수와 유리수
01 정수와 유리수의 뜻
02 정수와 유리수의 대소 관계
03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과 뺄셈
04 정수와 유리수의 곱셈
05 정수와 유리수의 나눗셈
소인수분해와 정수와유리수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나 연계성이 크지 않다. 각 중단원의 위계 관계가 강하지 않아 가르치는 순서는 크게 상관이 없으나 새로운 개념이 도입되는 정수와 유리수 단원보다는 소인수분해 단원을 먼저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좀 더 적합하다고 생각 된다.
두 개의 중단원이 독립성이 강하므로 각 중단원 별로 수업자료 개발의 과정을 정리하려고 한다.
우리가 새롭거나 잘 알지못하거나 복잡한 무엇가를 살펴볼 때, 그 기본 요소를 살피려는 시도는 자연스럽다. 주변의 사물이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살피고 심지어 원자 단위까지 우리는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수학에서도 이러한 시도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그러한 경험 중 하나가 소인수분해 단원이다.
소수와 소인수분해는 왜 필요할까? 중학교 1학년 과정의 구성상 소수의 필요성은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가 사용되는 상황속에서 강력한 도구로서 존재한다. 이 중에서도 특히 소수는 약수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약수를 구하는데 필요하다는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해 보았다.
약수와 배수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하여 약수와 배수의 내용을 상기시킨다.
다음 카드를 미리 준비하여 개인당 4장의 카드를 랜덤하게 받을 수 있도록 나누어 준다.
두꺼운 A4용지를 사용하여 인쇄하면 따로 코팅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4인 1모둠으로 가정했을 때 모둠에 16장의 카드 중 2, 3, 5의 비중은 많이 두고 추가로 7, 11, 13 등의 소수카드를 섞이게 만들어 주면 랜덤하게 나눠가졌을 때 동일한 카드 구성을 가지게 되는 확률을 줄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