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레터 보러가기

<aside> 💡 에디터의 노트

오늘의 아티클은 근로 관계 종료 시 주의해야 할 점을 다룹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이더라도, 직원과 회사가 조금이라도 더 잘 헤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오늘은 인사노무 전문변호사 정성희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aside>


국내외 스타트업 직원 감축 소식


스타트업 빙하기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해요.

글로벌 기업들의 감원 움직임이 눈에 띄어요. 메타는 올해 엔지니어 채용을 30% 감축할 계획이라고 하구요. 넷플릭스는 이번 5월엔 정규직 150명, 6월엔 300명 정리해고를 했다고 해요.

국내 IT스타트업의 사정도 다르지 않은데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해고가 어렵다 보니, 권고사직을 더 이용하는 추세예요.

국내 게임사 베스파는 지난달 30일 직원 105명 전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대요. 지난 4월 내놓은 신작 게임이 흥행에 실패한 데다 투자 유치도 무산되면서 직원 월급조차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래요. #집토스나 스푼은 직원 30%에게 권고 사직을 진행했다 하구요.


근로관계 종료의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