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쓰자.

짧은 문장을 쓰자. 짧은 문장에는 명료한 아이디어가 담긴다. 형용사와 부사를 줄이면 객관적으로 쓸 수 있다. 수동태를 배제하면 주체가 드러난다. 주어와 서술어가 가까우면 이해하기 쉽다.

이어진 문장을 끊자. 한 문장에 주제가 하나면 이해하기 쉽다.

단어 하나하나를 무겁게 생각하자. 단어를 무겁게 쓰면 문장을 짧게 써도 의미가 담긴다. 더 정확한 단어를 선택하자. 중언부언하지 말자.

어떻게 하면 짧게 쓸 수 있을지 고민하자. 핵심을 담으려 고민하자. 핵심을 담으려 고민하다 보면 문장 뿐 아니라 내용도 명료해진다. 한 문장 한 문장을 허투루 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