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림의 출처는 : https://titanfall.fandom.com/wiki/The_Frontier

프론티어

프론티어는 코어 행성계(지구를 포함한 태양계)에서 떨어진 곳으로 우주여행(FTL) 기술이 발전하면서 개척자들이 자원과 기회를 찾아 탐험을 떠난 곳입니다. 이 지역의 행성들은 IMC(Interstellar Manufacturing Corporation)와 그들의 산하 회사들이 수십년의 시간을 통해 사람이 살 수 있게 개척시켰습니다. 프론티어의 행성간의 거리는 우주선의 점프 드라이브를 통해 며칠, 몇주를 가야 할 만큼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들이 이렇게 모여 있는 것은 독특한것이며 원인은 아직도 불명이라고 합니다.

행성

그리디론의 훈련장

그리디론의 훈련장

그리디론 / 그리드아이언(Gridiron)

프론티어에 위치한 행성으로 인구 9000만의 행성 입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모행성의 강력한 태양 복사열 때문에 태양에 직접 노출되면 안되는 기간이 있습니다. 프론티어 전쟁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돌아온 사람은 없습니다. IMC 파일럿들의 훈련장이 이 행성의 도시인 뉴 앵커리지(New Anchorage)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어 행성계과 왕래하기 위한 보급 시설(Refueling facility)이 있기에 중요한 곳이며 코어 행성계과 상대적으로 가깝고 아웃랜드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곳입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아웃랜드에서 그리디론까지 가는데 수년이 걸리고 중간에 막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로바가 지하에서 찾아낸 레버넌트의 소스코드를 페이즈러너를 통해서 이곳으로 보내버렸다. 워낙 먼 곳이기에 레버넌트 뿐만 아니라 어떠한 레전드도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다.

장소 : 뉴 앵커리지, IMC 훈련장, 밀리티아 전초기지

출신 : 방갈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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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폰(Typhon)

프론티어에 위치한 행성 중 하나로 본래 사람이 살던 행성이 아니지만 IMC 소속의 다양한 회사들의 연구와 군사기지가 있었다. 여기서 폴드 웨펀(Fold Weapon)이라고 불리는 고대 외계 병기가 발견 되었고 이걸 연구하기 위해 ARES 디비전의 연구소가 근처에 지어졌다. 주변에 강력한 중력장을 형성해 시간과 공간을 접을 수 있다고 해서 폴드 웨펀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병기는 미니어쳐 모형만으로도 타이폰의 위성인 오스로스(Orthros)를 부술 수 있을 만큼 강력했다. 타이폰의 연구 시설은 장치를 이용해 과거로 넘어간 잭 쿠퍼의 활약으로 미니어처 병기가 망가졌고, 그의 여파로 그 일대의 시설의 시간이 뒤틀림 현상이 발생했다. 실험으로 효력을 입증하고 나서, 이 병기의 완전체를 사용하려는 IMC와 밀리티아의 전투로 인해 폴드 웨펀의 에너지의 근원인 아크가 폭발하는 바람에 타이폰 행성은 산산조각이 되었다.

장소 : 아레스 디비전 연구기지

출신 :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