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에 덜 마친 취업/면접 관련 이야기
- 강점 어필, 약점 보완 (내 약점을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내 약점을 먼저 언급할 필요는 없다.)
- ex) 비전공자라서 cs 지식이 약한데 잘 할 수 있으실까요?
답변 : 불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cs 스터디를 통해 기초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했습니다!
- 회사의 core value에 대해 대답 녹여내기
- 회사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인재상, 혹은 Notion에서 원하는 인재 조건이나 중요시하는 핵심 가치에 대해 잘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 ex) 도전을 중시한다, 협업능력을 중요시한다, …
- 면접은 겸손함을 어필하는 자리가 아니다
- 얼마나 내가 잘났고 장점과 역량을 갖고 있는지 짧은시간안에 보여주기도 모자란 자리이다. (없는 역량을 지어내고 거만한 자세를 유지하라는 뜻이 아니고, 나의 장점은 최대한 솔직 담백하게 어필할 수 있어야한다. 겸손한 것은 좋으나, 면접이라는 자리의 특성상 겸손함은 독이 될 수도 있다.)
-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게 면접이다 (의지와 진정성 어필)
- 물론 정량적인 지표도 보긴 하지만, 그 자리에서 서로 대화를 오고 가며 느끼는 케미나, 이 사람의 눈동자에서 빛이 나는가 등등 사소해보이는 하나하나가 합/불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 “저희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나요?” 에 대한 답변
- 딱히 없어요 → 최악의 답변
- 무조건 얘기 해야 한다. (솔직한 지원자 입장에서 있을 수 밖에 없다.)
- 고객의 입장에서 물어보지 말고, 같이 일할 동료로써 궁금한 점을 물어봐라
- 전략적으로 띄워주는것도 좋은 것 같다.
- ex) 회사에서 최근 성공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듣게 되었는데, 어떠한 성공 비법이 있었는지 궁금했다 (너무 노골적으로 영업비밀을 알아내려는 뉘앙스는 X)
- 영상 녹화해서 면접 리허설 해보기
- 주변사람 앞에서 하는 것도 필요하고, 내 모습 녹화해서 돌려보는것도 좋고
- 면접 후기 반드시 기록 하기
- 실패 경험을 기반으로 성공 경험을 만들자
- 질문리스트와 내 답변 정리하며 회고
- 내 경험에 대해 어떤 면을 궁금해 하는지 맞춤 질문 리스트가 생긴것 과 같은 효과
2.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방법 (다음주 30분정도 시간 내서 설명)
- Random seed 고정, Mini batch size 고정, Validation set 고정
- 실험 기록
- wandb
3. 스칼라곱과 내적의 차이점이 있는지?
notation 차이일뿐이다.
따라서 $<v_i, v_j> = v_i^Tv_j$
참고) 벡터는 기본적으로 열벡터라고 가정하고 있어야 한다.
4. FM 시간 복잡도의 주요 아이디어
수식을 볼 때, 어떤 것이 벡터이고 스칼라인지, 벡터 혹은 행렬이라면 차원이 어떻게 되는지를 구분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
i = 1 ~ n, j = i+1 ~ n 등 두개의 인덱스로 나뉘어 계산을 하다보니 시간 복잡도가 O(n^2)이 되었는데,
적당히 식을 만져서 결국 i와 j의 루프 반복 범위를 1~n으로 통일 시켜주고,
그렇기 때문에 i와 j를 묶어 같은 범위인 n만큼 반복하기 때문에 O(n)의 시간복잡도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