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 Jule입니다!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카카오스타일 유저플랫폼부문에서 프론트엔드 파트리드를 맡고 있는 Jule입니다.

Q2. 카카오스타일 유저플랫폼부문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요?

• 유저플랫폼부문은 유저들이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전시 영역을 담당하고 있어서 타팀이나 외부에서 다양한 요청들이 들어오고, 그만큼 수정과 변경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효율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타 부서에서 유저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하거나 셀러 대상의 마케팅적인 업무 등을 진행할 때 필연적으로 유저플랫폼부문과 연관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다양한 부서와 협업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개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부분도 함께 고려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 특히 최근에는 웹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업무도 늘어나고 있어요. 기존에 카카오스타일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앱 중심이었고, 웹은 보조적인 수단이었는데 기존 서비스가 많이 안정화가 되면서 앱보다 더 대응이 빠른 웹 버전을 강화하면서 그와 함께 다양한 변화들을 시도해보려고 해요.

Q3. 카카오스타일에서 일하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 카카오스타일은 ‘크로키닷컴'이라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지만 카카오와 합병을 하면서 카카오의 기술력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시너지로 규모가 커지게 되었어요.
• 그럼에도 스타트업의 정신은 잃지 않고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빠르게 시도하고,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다양한 제안들이 잘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요. 보통 한 회사에서 규모적인 안정성과 업무적인 유연성이 공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Q4. 그렇다면 유저플랫폼부문에서 일하는 장점이나 업무하면서 뿌듯한 점은 무엇인가요?

• 유저플랫폼부문이 하는 업무들은 모두 유저와 가장 맞닿아있어요. 유저와의 소통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들을 했을 때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 특히 유저부문의 구역에서 장애가 생기면 결제나 정산까지 넘어가지 못하고, 서비스를 사용할 수가 없을만큼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다소 힘들 수도 있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업무하는 것에 있어서 희열이 있어요.

Q5. 유저플랫폼부문만의 개발 문화가 있나요?

• 유저플랫폼부문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꽤 많아요. 인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상호간의 논의와 피드백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크루들이 매우 조화롭게 업무를 하고있고, 업무에 대해 의견을 내면 잘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라는 점이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Q6. 유저플랫폼 부문에서 함께 업무하고 싶은 동료는 어떤 사람인가요?

• 유저플랫폼부문에서 하는 업무들은 개발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부분도 많이 얽혀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부서에서 들어오는 요청 사항에서 필요한 우선순위들을 빠르게 파악하고, 서비스와 어떻게 연결이 되면 좋을지를 고민할 수 있는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그와 함께 개발적으로도 여전히 유지, 보수해야할 일들도 많고, 새롭게 해나가야하는 일도 많아서 함께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잡을 수 있는 분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저플랫폼부문에는 아직 개발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