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수가 메모리에서 어떻게 저장되고 사용되는지, 메서드가 어떻게 호출되고 메모리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살펴보면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스프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학습해 볼 예정이다.

• JVM : 자바 가상 기계 → 가상의 컴퓨터

• JDK : 자바 개발 도구

• JRE : 자바 실행 환경

• 객체지향 프로그램의 메모리 사용하는 방식

  

• 함수와 메서드는 차이가 거의 없다. 굳의 찾는다면 함수는 클래스나 객체와 아무 관계가 없지만 메서드는 반드시 클래스 안에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 객체지향 언어에서 클래스 외부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없다

main() 메서드 : 메서드 스택 프레임

main() 메서드는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시작점이다. main() 메서드가 실행될 때 메모리, 특히 T 메모리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

public class Star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Hello OOP!!!");
    }
}

• 위 코드를 예시로 아래처럼 나눌 수 있다. 스태틱 영역 : 클래스들의 놀이터 스택 영역 : 메서드들의 놀이터 힙 영역 : 객체들의 놀이터

main() 메소드가 실행되기 전 JVM에서 수행하는 전처리 작업들

• java.lang 패키지를 T 메모리의 스태틱 영역에 배치 (해당 패키지가 있기에 sout() 같은 메서드 사용가능)
• 프로그램 상의 모든 클래스 와 import된 패키지를 스태틱 영역에 배치

메소드가 실행되기 위해 스택 프레임이 스택영역에 할당된다.

메인 메소드가 실행되려면 메소드의 인자 args를 저장할 변수 공간을 스택 프레임 맨 밑에 확보해야 한다. 메소드의 인자의 변수 공간을 할당 한다는 것이다.

위처럼 T 메모리가 구성되면 main() 메소드가 실행되며 “Hello OOP!!!” 가 출력된다 단순 print문을 위해 JRE와 JVM은 많은 일을 처리했다.

JRE는 자바 가상 기계인 JVM을 부팅하고, JVM은 메모리 구조를 만들고 java.lang 패키지 로딩, 클래스 로딩, main() 메소드 스택 프레임 배치, 변수 공간 배치 등의 일을 처리했다.

메소드의 끝을 나타내는 닫 는 중괄호를 만나면 해당 메소드의 스택 프레임이 소멸된다. 프로그램의 시작와 끝인 main() 메소드가 끝나면 JRE는 JVM을 종료하고 JRE 자체도 운영 체제 상의 메모리에서 사라진다. (main() 메서드는 프로그램의 시작점이자 끝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