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누구나 가꾸고 싶은 자신만의 숲이 있다고 생각해요.🌲 🌳 당신의 마음이나 자아일수도, 건강일수도, 당신의 꿈과 일상일수도 있죠.

그런데 때로 여러 상황에 의해 나의 숲이 어지러워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외부의 비바람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칼바람과 눈에도 버텨낼 수 있을만큼 단단히 뿌리를 심어주는 '아주심기'가 필요해요.

아주심기를 준비할 수 있는 6주간의 프로그램과, 당신의 여정을 함께할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아주심기: 다른 땅에서 임시로 키우던 모종이 튼튼하게 자라면, 앞으로 자라날 땅에 완전하게 심는 행위.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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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라는 짧지만 긴 시간동안의 저는 분명히 한발짝 나아갔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고 있던 문제들이 그토록 나를 괴롭게 만드는 일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고, 감정과 욕구를 그저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저의 강점을 알고 그 모습들을 사랑해주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글을 쓰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적다보니 많은 것이 변화했네요.ㅎㅎ 인류애를 가득 느끼고 가는 것 같아요." <내 마음 속 작은 숲 가꾸기>를 듣고, 1기 참가자 K

"확실히 그 당시 고민이었던 문제가 해결된 것도 있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자아가 생겼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아니, 자아가 생긴 게 아니라 원래 있었던 제 자아를 이제야 마주보고 손 잡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게 되었어요." <내 마음 속 작은 숲 가꾸기>를 듣고, 1기 참가자 C

"나 스스로를 평가할 때 당당하게 나는 다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게 된 점. 장난처럼 이야기하지만 이렇게 말부터 시작하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인데, 이유없는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체력을 소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워크샵에 참여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긍정적이고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듣고 나누며 동기부여를 받게되었습니다." <내 마음 속 작은 숲 가꾸기>를 듣고, 1기 참가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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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요강

📌 모집 대상

📌 프로그램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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